압구정 현대 아파트 고양이 학대 사건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39947&pageIndex=1

 

잔인한 사진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니 링크 타고가셔서 서명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서명한다고 뭐 큰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주소 누르기 귀찮으실 분들 위해 글 내용만이라도 옮겨봅니다.

 

한강맨션 아파트 길고양이 생매장 사건과 같은 일이 지금 2013년에 압구정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강맨션고양이사건이 2006년 작년 5월에 벌어졌던 사건인데요, 용산 한강쪽 한강맨션 근처에 사는길고양이(보통 도둑고양이라 일컫지만 길냥이로 표현해야합니다 ㅠ_ㅠ)들이 생활하며산다는 것 때문에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잔인하게도 용산 한강맨션의일부 주민들이 고양이들의 거주지인 아파트 지하실 입구들을 모두 봉쇄해죄없는 고양이들을 죽이는 사태가 벌어진게 사건의 발단입니다.이로 인해 참다 못한 한강맨션주민들 중 고양이편인 주민들과 고양이를 죽이려는 주민들의 작았던 싸움이 크게 번져 한동안 작은 이슈였는데요,다행히 양쪽 협의하에 의해 작년 5월에 시작되 2~3달간에 걸쳐 7월달에 좋게협의되어 끝났지만 최근 또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 이젠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나라의 고양이 관련 사이트들과 고양이협회에서도 아직도 매우 문제시 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데쟈뷰 처럼 똑같은 상황이 지금 2013년도에 지난 가을 구 압구정현대 아파트 74동 지하실에 안팎으로 열쇠로 갇혀있던 10마리의 고양이들을 위해 압구정 캣맘들은 주민들과 싸움을 해가며 TNR 을 시행하엿습니다근데 동대표분은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또다시 그녀석들을 수차에 걸쳐 다시 가두엇답니다냄새나고 더럽고 무섭다네요. 길고양이들이.

참 ㅡㅡ 산 생명을 죽이는이 아파트 분들이 전 더 무섭네요 이아파트의 캣맘 몇분을 모함을하고 왕따를 시키고 정말 배우신분들이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S교회 권사님들이신 분 한분이 같이 그교회 다니시는캣맘분한테 그 고양이들이 죽던 말건 무슨상관이냐고 무섭게 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교회에서 하나님이 작은 생명은 생명아니라고 하셧나요? 물엇더니 여기선 교회얘기 하지 말레요. 그러면서 왜 이아파트 사람아닌데 상관하냐고 나가라고 하시네요. 길고양이 사료 주지 말래여. 길고양이는 쥐잡고 사는 아이들이래요. 길고양이 사료줘서 길고양이들이 많이 진거라네요. 수술하고 돌아온 냥이들을 어떻게 밥도 물도 못주게했는지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아파트 지하에 생매장시킨지 2일이 넘어갑니다.

아기고양이들은 같힌채 죽음에 두려움으로 울고불고 하고 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아기고양이들을 꺼낼수없어서 밖에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구 현대아파트 관리소 번호에여 02 514 2301같힌 아기고양이들 나가도록 굳건히 잦힌 철문좀 열어달라구요. 3일 굶으몀 아기고양이들은 시체가 됩니다.저번에 제가 그것 청소하면서 고양이 사체 4구 꺼냇답니다. 이 아이들이무슨 잘못을햇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02 514 2301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링크를 누르기가 겁이 나네요. 저런 행위는 동물보호법상 금지된 동물학대행위 아닌가요? 해당 동대표 등 주도적인 행위를 한 사람들을 형사고발이라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작년에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었다고 들었는데 이건 명백한 동물학대죄 아닌가요.신고해서 처리할수 없는지요.



      법보다 위에 군림하는 아파트 치맛바람인가요.
    • 고작 집값 때문에 저런 짓을.. 천박한 것들
    • 저도 동네에서 '고양이를 잡아 죽이자'라는 내용의 대자보를 보고 뜨악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그들이 고양이가 무섭다고 한다면 그것 나름대로 인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건 그렇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유로 삼는 고양이의 사회적 해악에는 무엇이 있나요? 생각해보면 비둘기 혐오나 쥐 혐오는 논쟁 대상이 안되는데 고양이 혐오는 유독 논쟁 대상이 되는 것도 눈에 띠네요.
      • 그네들한테 잡아다 키우라는것도 아니고,길고양이는 길고양이대로 거리에 두자.는 의견이 어떤이들의 공포감과 대치되니 존중해야하는 선상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그네들이 도시에 내려온 멧돼지나 곰처럼 사람을 습격하는것도 아니고..

        어떤 리플에서 보니 길고양이들을 그대로 두고, 특정장소에 먹이통을 정식적으로 마련해두기 시작하면 쥐가 끓는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고양이때문에 쥐가 이끌려온다는건지,고양이 사료를 먹으러 쥐가 창궐한다는건지 의중을 알수 없지만 해악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그런식이지 않나 싶네요.
        근본적으로 개인적 혐오감정을 보다 보편적인 인류의 해악으로 끌어내서 정당화하는 수법이 아닌가...동성애든 모든 혐오론자들이 그렇듯요.

        (일부) 교회사람들은 가만보면 그런일들에 특별한 회로가 심어진건지,아니면 교회사람들이라서 유난히 자주 예시로 끌려오는건지 모르겠지만 단골이네요.이런 주제에..
        • 사람을 습격하는 건 아니어도, 제 경험에 따르면 위험하다 싶은 때가 있긴 해요. 저희집이 빌라 건물인데 길고양이들이 한겨울 추위나 심한 비바람을 피하러 간혹 들어옵니다. 밤중에 집에 들어가다가 계단 위에 피신하던 길고양이가 눈을 파랗게 빛내고 제 머리 위를 나는 경험을 두어 번 하면 고양이 무서워요. 호랑이가 괜히 고양이과 동물이 아니더란 생각이 듭니다.
        • (일부는 무슨 일부) 성경에서 사람이 모든 다른 동물보다 우위에 있다고 가르치지 않나요? 재물로도 산짐승 갖다가 바치기도 하고요. 고양이 따위 기독교인들에게 사람 사는 집값보다 중요할리가 없죠.
      • 뭐 우는 소리가 소름끼친다던지, 음식물을 찢어발긴다던지..요 정도가 있겠네요.
        비둘기나 쥐는 애완동물이 아니니까요..
        • 여기서 언급되는것도 야생고양이들 아닌가요?
          애완용으로 사육되는 고양이를 저렇게 하면 당장 고발조치하겠지요.주인이.
          • 종 자체가 사실상 애완용이라고 봐도 좋을만큼 귀여운 외모의 고양이와
            혐오동물축에 속하는 쥐나 비둘기(비둘기는 원래는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는 차이가 크겠죠.
            • 제가 루아님의 의중을 파악 못하고 있는데,어떤 의견이신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고양이는 애완용,혹은 귀여운 외모라서 혐오동물들과 다르다.는 견해가 어디서 나왔고 무얼 의미하는지요..잘 파악이 안되서..
              • 생각해보면 비둘기 혐오나 쥐 혐오는 논쟁 대상이 안되는데 고양이 혐오는 유독 논쟁 대상이 되는 것도 눈에 띠네요.

                ->이 문장에 대한 답이에요.

                비둘기 혐오나 쥐 혐오가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 그리고 고양이 혐오가 문제가 되는 이유요.
                • 아.전 제 댓글만 생각했었네요.
                  애초 루아님의 댓글이 제 대댓글이 아니었군요;

                  그런데 고양이를 무서워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은 고양이를 귀엽게 여기진 않을것 같아요.쥐나 비둘기만큼의 불쾌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사실 고양이란게 외모가 개체마다 차이가 크고,어릴땐 다 귀엽지만 크면 좀 야생적으로 변하잖아요.

                  그런데 그 의견은 고양이는 귀여운 외모,아니 어떤사람과 친화적인 탓에 보호운동이 더 크게 일어나면서 문제가 불거진다는 의견.이신가죠?
                • 리플이 더 안달려서 여기다가 달게요.

                  만약 비둘기나 쥐가 고양이나 개만큼의 애완동물로서의 인기라던지 비중이 있었다면 분명 비둘기나 쥐도 논쟁의 대상이 되었을거라는 거에요.
                  그냥 그런 단순한 의견입니다.
                  물론 그런 가정을 하기엔 비둘기나 쥐는 위생문제가 좀 크지만;
    • 살아있는 동물들을 생매장해서 죽이는 것은 물론 끔찍하기 그지 없는 일이긴 한데, 길고양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보고 좋아 죽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을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말이죠.
      • 밤에 아파트에 들어서면 보도블록 화단 여기저기서 고양이들을 마주치는데, 갈수록 그 수가 늘어나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의해요.
        산책길에 아무리 작은 강아지라도 목줄을 하고 조금 큰개들에게는 입마개를 시키는 걸 생각하면, 덩치 큰 고양이들이 여기저기서 출몰하는건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하기도 하구요.
      • 범위당 야생고양이의 개체수가 더 많아지는 일은 흔치 않다고 해요.그네들 스스로 개체수를 조정하며 영역활동을 한다고 하니. 야생고양이가 서식하는 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있을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네들을 간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이뤄지고 있고,그 방편의 하나로 개체를 확인하고 중성화수술을 시키는 방향들로 해결책이 좁혀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가장 평화롭고 이상적이니까요.
        그러기 위해선 그네들이 사람과 친화적일 필요가 있고,그네들을 관리하고 다가갈 수 있는 유인책,즉 정기적인 사료제공등이 필요한걸텐데 그게 다 싫다는 사람들은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다들 저 동네 주민들처럼 싸그리 잡아다 매장시켜버려야 한다고 여기는건가요?
        앞서 댓글에 나온 쓰레기를 뒤지는 일 또한 사료제공을 통해 훨씬 예방할 수 있는데 쓰레기찢어서 거리 더럽힌다고 증오하는 사람들이 또 사료주는것도 극도로 싫어하더라고요.
        • 자기가 직접 기르는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도 아직 안하는 경우가 흔하디 흔한데, 주인도 없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줘서 친해진 다음 하나하나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방향이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 중성화 수술에 대한 예산은 누가 댈 것이며 누가 그 일을 맡아서 처리하겠나요?
          생매장 처럼 과격한 방법은 저도 반대입니다만, 먹이가 될 수 있는 것을 줄여서 고양이들 스스로 개체수를 지금 보다 훨씬 더 낮은 수준으로 수렴시키도록 하는 방법은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 고양이는 사람과 달라서 먹이가 줄어들어 삶의 환경이 팍팍해지면 유전자를 남기고 싶은 욕구가 강해져 더 많은 새끼를 낳는다고 하죠.
            현존하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급식소를 마련하고 중성화를 해 나가는 겁니다. 실제로 자원봉사 하는 사람들도 많고 협조하는 병원도 많아요.
          • 그래서 정부나 각지자체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고,그런 운동들이 일어나는 것이죠.실제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그런 시도를 지원해주는 각 시,군별 지자체와 단체가 꽤나 많습니다.이건 인식의 문제에 가깝죠.
            이 문제를 그냥 두거나, 어떤 개인에게 맞겨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정부가 나서서 구체적인 대안을 생각해봐야 되는거겠지요.

            그리고 먹이가 될 수 있는 것을 줄이는건 무슨 말일까요?
            도로에 쓰레기를 두지 않는것? 아니면 사료를 주지 않는것을 의미하시나요?
            고양이의 번식률은 1년에 3~4차례 임신해 회당 3~7마리를 낳는다고 합니다.누군가 사료를 공급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네들이 사라질까요? 오히려 도로에 널린 쓰레기를 뒤지고,집으로 침입하는 고양이가 더 늘뿐이죠.
            현재 도시에 사는 고양이들의 자생력을 너무 하찮게 여기시는건 아니신지요.도로에 음식물을 완전히 통제해서 없애고,문단속을 모두 철저하게 하지 않는한 고양이가 도시에서 아사해서 개체수가 줄어드는 일은 많지 않을거라 여겨지네요.
            오히려 어떤 전문가들은 '고양이를 죽일 경우 단위 면적당 수가 줄면서 되레 번식에 가속이 붙어 번식을 더 조장하게 만든다'는 얘기도 있어요.
            고양이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선 그네들을 학살하지 않는한, 포획하여 수술을 해주는게 제일 실질적인 해결책이라는 얘기도 이래서 나오는거겠지요.
    • 고양이가 무서워서 집단으로 생매장해 죽였다고요?? 말이 되나요. 그 시체는 또 어떻게 치우고..
      차라리 약으로 죽였다 이러면 그런 일이 있었구나 불쌍하다 하겠는데 너무 몰상식하고 또라이같네요.
    • 글 작성자니 뭐라도 한 마디 해야겠네요.
      제가 견문이 넓지 않아 해외여행이라곤 일본만 가봤지만 일본에는 길냥이도 많고, 산책냥도 많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길가다 자주 만나는데, 일본 사람들은 위협감을 안느낄까요? 맹수일까요 얘네들이? 일본 내 여론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만큼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는 않아보이더군요. 고양이가 쓰레기를 해집는다고하는데 일본 길거리는 깨끗하기로 유명하지
      않던가요. 일본에서 느낀건 쓰레기를 뒤집는 이미지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동물은 까마귀로 보이고 까마귀를 막기 위한 방책들은 이래저래
      보이더군요. 그러니까 제 요지는 해외 사례들을 보다보면 고양이가 쥐와 같은 명백한 유해동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야기 듣다보면 터키나 몇몇 나라들도 길냥이들이 상당히 한가롭게 사는 나라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데 저렇게 고양이를 죽여버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만큼 해로운 동물이라면 과연 그렇게 둘까 싶어요.

      인간이 도시를 저렴하는 바람에 사실상 고양이 뿐만 아니라 모든 도심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을 인간들이 싫어하게되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쥐와 같이 명백하게 각종 질병을 옮긴다는 동물이 아닌 이상 공존하고 싶은데 그건 뭐 제 의견일 뿐이고, 결국 고양이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인간들이 원하는 대로 도시에서 사라져 주게되겠죠. 그렇게 되는 과정이 그래도 그나마 덜 잔혹했으면 하는군요. 고양이 무섭다고 더 무섭게 죽이고
      괴롭힐 필요가 있나 싶어요. TNR도 있고, 기왕 개체수 줄이는거 함께 살면서 번식 못하게하면서 차근차근 줄이자는 방식이 전 좋아보이는데요.
      TNR한 고양이도 잡아죽이자고 하는거 보면 누가 더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주절주절 정리안되는 이야기들 범벅이라 죄송하네요.
    •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45390
      이런 기사도 있네요. 일본의 사례하나.
      길고양이 문제를 지역 커뮤니티 운동으로 해결해 나가는 일본의 사례는 참고할 만 하다. 일본에서는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 길고양이를 둘러싼 주민들의 상반된 입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마을이 함께 책임지고 고양이를 키우는 지역 고양이 운동이 정착돼 있다. 일본의 신주쿠의 경우 주민회에서 TNR(고양이 중성화 수술) 실시와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먹이 등을 관리한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들이 배고파 쓰레기 뒤지는 일도 없고, 중성화를 했기 때문에 발정기 때 소리내거나 암컷 차지하기 위해 수컷이 다투는 일도 없어지고요, 캣맘들이 돌봐주니 고양이들이 사람보고 경계하지 않기에 고양이들 지나가다 본다고 해서 위협받을 일도 없게 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경험한바로도 일본에서 수십마리 길고양이를 만났는데 하악질 하거나 도망가는 고양이 위생상태가 우리나라 길냥이만큼 나쁜 고양이들은 본적이 없어요.
      • 저도 터키에서 이런 생각 했어요. 터키는 고양이 뿐 아니라 개도 많은데, 사람들은 그 녀석들한테 먹이를 주면 줬지 위협하거나 쫓아내진 않더군요. 우리나라를 생각할때 고양이든 개든 사람들과 도시화된 환경 속에고 함께 살면 괴롭고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터키는 그렇지 않아서 놀라웠던 기억이 납니다.
    • http://catstory.kr/904
      길고양이들이 섬홍보에 앞장서는(? 다시로지마라는 곳을 모범삼아 거문도 길고양이 프로젝트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긴한데
      일본 길고양이 이야기도 있어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보셔도 흥미있을 것 같네요. 일본에서도 길고양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많다고 합니다.
      다만 '일본에서도 갈등은 존재하지만, 그 갈등을 서로의 양해 하에 해결하려 노력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미 태어난 길고양이들을
      다 죽일 수는 없으니, 지금 고양이의 세대에서 삶을 마칠 수 있도록 중성화 수술을 거쳐 개체 수 증가를 막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군요. 우리도 이렇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쨋건 절충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 길고양이나 '야생' 고양이들도 결국 사람이 키우다가 내다 버리거나 도망가거나 한거죠. 고양이라는 것도 결국은 인간들이 자기네들 구미에 맞게 만들어낸 애완동물이고, 지금 그것들 때문에 인간이 괴롭다면 그것은 그저 자업자득일 뿐입니다. 제가 하도 기독교를 싫어해서 굳이 본문 글의 한 부분에 대해 언급해버리자면, 역시 교회잡것들은 머리 속에 탐욕과 똥만 가득찬 족속들이네요. 고양이가 사람들 피 빨아 먹으면서 바이러스 옮기는 것도 아니고 단지 무섭고 성가시다는 이유로 저렇게 잡아다가 죽여버리는 인간들이야말로 강경한 대책이 필요한 대상이죠. 같은 종인게 끔찍할 정도의 잔인함이네요. 뭐 인간들이 하는 짓들이 다 그렇지만...
      • 저번에도 느꼈지만 늘진지님이 가지고 계신 관련화두에 대한 표현이나 관점들이 언제나 거부감이 이네요...
        이 일과 관련해서 저 극단적이고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른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치부되고,'나'는 타자화 되는게 크게 이상하지 않을 수 있지만, 관련된 인간사회와 동물들에 대한 모든 화두들에 그런식의 거리두기를 하시는것 같아서요.
      • 논점 이탈인 것 같아 죄송하지만 세상 모든 바깥 고양이들이 인간에 의해 생겨났단 건 좀 이상한 의견인데요. 원래 고양이들이 있었고, 그 중 일부가 집고양이가 되고 또 그 중 일부가 자의 또는 타의로 야생(?)에서 살아가는 거잖아요. 고양이가 무슨 황소개구리처럼 외래종도 아니고 전부 출처가 사람일 리가 있나요.
    • 저도 윗분 의견에 찬성합니다. 전 고양이든 쥐든 비둘기든 어떤 생명이 인간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공존을 모색하는게 단지 귀찮기 때문에 함부로 죽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딱히 자연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쥐 같은 경우 전염병등의 위험이 확실하고 혐오동물로서의 인식이 강하니 어쩔수 없죠. 저희 시골집에서도 쥐는 보이는대로 죽였어요. 그래도 어떻게 죽이느냐와 어떤 마음 가짐을 갖고 죽이느냐의 문제가 있죠. 생명에대한 동정심을 가지고 필요한 부분에 적절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봐요.

      제가 정말 싫어하는 인간들 중 하나가 비둘기 혐오하는 인간들입니다. 날지 않는다고 비웃고 더럽다고 경멸하는 인간들이요. 그런 환경을 만들고 적응하게 만든 문명에 대한 생각없이 약한 대상에게 쓸데없이 부정적 감정을 쏟아붓는게 정말 보기 싫어요.

      할수 있는한 살고 있는 생명들과는 공존하려고 노력해봐야죠. 그럴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게 뭐 그리 당당할 일인지 모르겠어요.
      • 비둘기랑 쥐가 뭐가 다른가요?

        비둘기도 질병의 온상 역할 톡톡히 해주고 있는데요.
        • 이런식으로 말하는 분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몰랐네요.

          비둘기와 쥐가 질병의 온상이라는 점이 같다고하면 더 길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까요?
          생물학적으로도 다르고 한국에서 번식하게 된 경로도 다르고 생태계에서의 위치도 다르고
          만약에 위생적인 문제로 개체수 통제에 나선다면 수행 방법도 다르겠지만 님처럼 그냥 한 가지 측면에서 같다고 이야기해 두죠.
          • 아 생김새도 다르고 종도 다르네요.

            쥐는 못날고 새는 날 수 있네요.



            그냥 님은 쥐를 싫어하시는거고 비둘기를 좋아하시는겁니다.

            그런데 무슨 비둘기 싫어한다고 문명이 이러쿵저러쿵. 비둘기 혐오하는 사람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거기에 이상한 의미 부여하지마세요.
            • 님이야말로 관심법과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저는 사실 쥐를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비둘기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비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상해 보일 뿐이지.

              그냥 님은 인간외의 생명에 대한 가치부여에 공감하지 못하는 거고,
              그래서 관련 논란이 벌어질때마다 그것이 어떤 동물은 괜찮고 어떤 동물은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호불호일 뿐이라는 논리를 반복하는 사람인거죠.
              인터넷상에 수두룩히 존재하는 그런 의견 중 하나죠 그것도. 나름대로 존중해 드릴게요.
              • 그게 사실인걸요? 그리고 저는 그 호불호를 존중합니다. 저는 개, 고양이를 좋아하고 쥐, 비둘기를 혐오합니다. 개, 고양이는 귀엽고 말귀를 잘 알아먹거든요. 근데 이걸 무슨 생명존중의 사상이니 하는 포장이 우습다 이겁니다.
                • 생명존중이 달리 생명존중입니까? 호불호를 떠나 어떤 생명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면 생명존중 외에 어떤걸로 설명해야 합니까?
                  저는 비둘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비둘기의 생명이 안타까운데 그럼 그냥 그게 생명존중 아닙니까? 그게 왜 포장입니까? 그냥 적당한 개념이죠.
                  제가 님과 달리 동물에게 호불호 이외의 어떤 것을 가진다는 것도 좀 존중해 주시죠.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대상을 제거하고 멀리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혐오의 수준은 이상하다고 봅니다만.
                  농사짓는 사람들이 해를 끼치는 동물을 죽일 때 그것들을 혐오하고 미워하기도 하지만 나름의 터부와 원칙이 있었다고 보는데요 전. 저희 조부모님도 그랬구요.
                  필연적이고 적절한 살생와 그렇지 않은 살생을 분리해서 다른 생명과 더 잘 공존할 수 있는 태도를 찾자는걸 왜 못받아들이십니까?
                •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야생동물들이 무더기로 잔인한 죽음을 당하면 그게 뉴스화 되고 공감과 분노의 표현을 하고 그래요.님이 호불호문제로 어떤동물은 학살되도 상관없고 어떤동물들은 분노가 인다고 그걸 일반화하면 뜨악스럽죠...;;
                • nomen // 아니, 대상을 제거하고 멀리하고 싶은게 당연한데 혐오가 왜 이상합니까. 누구나 어떤 존재에 대하여 혐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필연적이고 적절한 살생와 그렇지 않은 살생을 분리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바로 호불호가 아니면 뭡니까. 님은 어떤 절대적 원리로 그 두 가지를 분리하실 수 있으십니까?
                • 네.. 저는 어떤 원칙으로 대상을 분리하려고 노력합니다. 호불호와는 별개의 원칙이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구요. 그건 정말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님이 사용하시는 호불호라는 개념이 어떤 것인지 저도 이제 조금씩 이해가 가지만, 그것에 동의하진 못하겠네요.

                  그리고 존재에 대한 혐오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물론 당연하죠.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호불호와 생명을 다루는 원칙이 분리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nomen// 그게 바로 호불호인겁니다. 가치판단을 결정하는 어떤 절대적인 원칙이 있다면 지금 우리 사회가 이렇지는 않겠죠. 사람마다 중점을 두는 가치가 다른 건 당연한 것입니다.
                  님께서 '제가 정말 싫어하는 인간들 중 하나가 비둘기 혐오하는 인간들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누구나 동의하는 명제 아니잖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명제잖아요.
                  근데 왜 그걸 생명존중이라는 거대담론에 넣으시냐구요.
                • 님이 말씀하고 계신게 약간 지나친 상대주의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만약에 지금의 사회가 복잡한 것이 저마다 다르게 가질 수 밖에 없는 원칙들과,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것이 단지 개인적인 호불호이기 때문이라면
                  사람들이 어떤 것에 대해 논쟁하고 검증하고 논의를 발전시키고, 결국에는 옳다 그르다를 판단 내릴 필요도 없는 거잖아요.

                  님이 호불호에 관련한 독특한 철학을 가지고 계신건 알겠는데 그걸 저한테 강요하셔봤자.. 솔직히 받아들일 이유를 못느끼겠네요.

                  + 그리고 저는 비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혐오하는 것에 어떤 원칙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닌데요.
                  그들이 이상하고 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원칙은 있지만 혐오는 제 감정이에요.. 그래서 만약에 어떤 분이 '너무 지나치지 않냐' 라고 말하면 사과할 수 있다고 봐요.
                • 죄송한데 저는 이제 그만 나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따로 할 말이 더 있다면 쪽지 주시죠.
                • nomen//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는 거꾸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원칙을 계속 논쟁하고 검증한다면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개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낫다는 것도 증명할 수 있겠군요?
                  음식도 어떤 아주 옳다고 여겨지는 한 음식만 먹어야겠네요?

                  왜 자꾸 님 "개인감정"을 생명존중사상에 집어넣냐구요.
                  님 감정을 논쟁하고 검증해서 옳다 그르다 라고 판단해야 하겠습니까?
                  님이 그렇게 느끼신 건 그렇게 느끼신 겁니다. 옳다 그르다라고 구분할 필요가 없는 문제라고요.
    • 인간과 어울려 사노라면 문제 안 일으키는 야생동물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결국 그냥 호불호 문제죠. 이 사건이 문제가 되는건 단지 우리나라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내새울만큼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네? 그럼 사람들이 아무도 고양이를 안 좋아하면 저렇게 다 잡아죽여도 문제의 소지가 전혀 없단 건가요?
        • 그럼 문제 제기를 안하겠죠?

          멧돼지를 보세요. 누가 멧돼지 죽인다고 난리를 칩니까. 우리 사회가 고양이나 개에게 어느정도 양보하여 같이 어울려 사는 것처럼 마음만 먹으면 멧돼지 안죽이고 같이 살 수 있습니다. 단지 그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그게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밖에 없으니 그렇게 안하고 있는거지요.
          • 멧돼지도 난리치는 사람 없지 않은데요. 님이 몰라서 그렇죠.
            멧돼지 고라니 등등 로드킬 당하는 야생 동물을 위해 일부러 도로 옆에 도랑을 파고 터널을 만들고, 손해라는 거 알면서도 그렇게 이미 하고 있어요.
            • 하지만 고양이만큼 아니잖아요. 누가 멧돼지를 위해 서명운동해 줍니까.
              • 네 님이 말한대로 고양이만큼은 아니지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인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원 댓글에 보시다시피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목소리를 내느냐 안 내느냐 그게 중요한겁니다.
              • 님은 또한 그게 단지 호불호의 문제일 뿐이라는 말씀도 하셨죠.
                저는 멧돼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어쨌든 존재한다면 그들이 멧돼지에게 고양이 애호가들이 그렇듯 귀여움을 느껴서 그런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게 다 인기투표일 뿐이라면요. 멧돼지는 애완용으로 적합하지 않으니 그들에게 투표할 이유가 없잖아요?

                한마디로 호불호의 문제 뿐은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내냐 안내냐의 문제에 대해선, 그냥 님이 정말로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어요..
                • 애완용이 왜 나옵니까. 이 세상 모든 동물의 가치가 애완용이냐 그렇지 않느냐로 갈립니까?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가치는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고양이의 대한 생김새에 혐오감을 가질 수 있는거라구요.
                  어쨌든 멧돼지는 인기가 없는건 사실이구요. 그건 가치판단에 따른 호불호 문제입니다. 어떤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구요.
                • 네 맞아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치는 다양하죠;
                  그걸 호불호로 통합하려고 하고 계신게 님 아니셨나요?
                  님은 호불호를 일반적인 경우보다 광의로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 의도는 이해하겠으나 멧돼지의 사례는 좀 잘못되었네요.

            멧돼지가 인간과 어울려 살수 없는건 사람들이 멧돼지에 애정이 없어서라기 보다 인명피해를 낳을만큼 위험하고 인간관점에서 치명적으로 파괴적인 기질때문이죠.ㄱ

            게다가 고양이나 비둘기와 달리 그네들은 인간의 생활공간에서 자생적인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볼수도 있고요.

            큰짐승들은 유난히 더욱 그럴수 밖에 없죠.
            • 인간과 어울려 산다는게 꼭 도시에 같이 오순도순 산다는 게 아니잖아요. 멧돼지를 죽일 게 아니라 동물들의 생활터전을 따로 만들어주고 그곳에서만 살게끔 한다든지 죽이지 않고도 방법이 많을겁니다.
              • 그렇죠.

                도심에 내려와서 난동피우는 멧돼지나 경찰출동해서 사살하지 산속가서 멧돼지들 소탕하지 않잖아요..숲에서 더욱 멧돼지가 번성할 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은 좀 다른 차원같아요.아마 멧돼지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면 보호시스템이 적용될거에요.그게 아니라 숲을 그런식으로 미리 가꾸어야 한다.하는건 사실 현실성이 없고요.고양이의 경우 그게 현재 도심속에서 공존하고 공존이 가능한 형태로 굳혀져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는거 아닐까요.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고양이도 잡으면 포획해서 다 안락사시켰죠.
          • 힘의 문제와 선악의 문제가 별개로 존재한다는 이유로
            선악의 문제를 부정하고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주장을 펴시는 것 같은데

            좀 이상하네요. 둘은 양립 가능합니다. 멧돼지는 맹수여서 위험하고 농작물에 막심한 피해를 주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죠.
            • 선악의 문제가 결국 호불호 아닙니까. 얘는 나쁜 동물. 얘는 착한 동물.

              맷돼지의 위험성에 중점을 두자면 나쁜동물이 되는거고 멧돼지의 어떤 좋은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에 무게를 두자면 좋은 동물이 되는겁니다.

              고양이 또한 조류 생태계에 막대한 위협을 주고 있어 고양이를 퇴치하자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고양이가 인류에게 주는 혜택이 더 크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것에 반대하고 있고요.
              • 다르죠. 그러면 살인, 강간, 방화 등도 전부 호불호 문제이니 별 것 아닌 것으로 할까요? 그 당사자가 되어 보신다면 어떠할까요?
                이런 극단적인 상대주의에 대해서는 수많은 반박이 이미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고양이가 조류 생태계에 막대한 위협을 주고 있다는 주장 자체를 검증할 생각은 없는가요?
                • 님께는 조금있다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한번에 여러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요.
                • 따로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계속 이 글 본다는 약속도 못 하겠군요.
                • 님이야말로 플라톤쪽으로 가시는 것 같은데요?
                  저기요. 왜 살인, 강간, 방화 등이 우리 사회에 금지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걸 싫어하기 때문이에요. 자신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또는 공포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금지시키는거라구요. (살인 좋아하는 인간들도 있듯이 이거 또한 호불호 문제입니다.) 도덕 또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약속일 뿐입니다.
                  저는 그 약속, 목소리, 힘을 존중하구요.

                  고양이 생태계 문제는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듯요
    • 저 글에는 지극히 캣맘들의 입장만 나와있지만.. 이리저리 알아보니,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아파트 지하 창고에 고양이들 거주지처럼 되어 있어서 민원이 끊임이 없었다고 하고 캣맘들이 말하길... 임신방지시술(NTR? NRT?)을 했다곤 하지만... 본문에도 나와있듯, 새끼를 출산한 고양이도 섞여 들어갔을정도로 그 지하창고의 고양이들은 관리가 안되어있었다고..

      또 인터넷에서 글이 올라오고 관리소장이 다시 지하실 문을 열었지만, 캣맘들은 해당 지하실에 있는 고양이들은 데려가려고 하지 않은 채. 주위 캣맘들에게 다시 지하실문이 닫히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를 부탁하더라구요(이 내용은 트윗으로 봤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저 아파트 지하실은 해당 동 주민들의 것이지 캣맘의 소유지는 아니죠. 그럼 당연히 동 주민들이 고양이를 내쫓고 싶어하는데 캣맘들은 무슨 권리로 그걸 방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보살피고 싶다면 다른 대체장소를 알아보던가해야죠.
      • NTR이면 다른 뜻이고 사정이 그러면 고양이를 다 내쫓고 봉쇄하면 좋을 거 같네요.

        가둬서 죽인다는 발상은 좀 그래요.
      • 인도적인 차원에서 그러지 말아달라고 요구할 권리는 있겠죠.
        그나저나 저 아파트 주민 중에서도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 있을텐데요.

        저라면 저기 있는 고양이들 잡아다가 여기 저기에 흩어 놓는 방법을 썼을 것 같은데요.
    • 원 출처가 동물사랑실천협회 로군요.... 흠........
    • 서브플롯/
      말씀의 의도는 잘 알겠으나 고양이vs멧돼지를 단지 호불호의 문제라고만 볼수는 없죠.
      전자는 사람손으로 포획이 가능하지만, 후자는 총이 사용됩니다. 멧돼지를 더 싫어해서 총을 사용할까요. 아뇨. 실제적이고 물리적인 위협의 크기가 다릅니다.
      길에서 떠도는 조그만 발바리수준의 개를 잡는것과 사냥개나 투견을 잡는 방법이 다르듯 말이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396609
        진짜로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이런 의견까지 내놓고는 합니다.

        실제적이고 물리적인 위협의 크기에 중점을 두는 분이 있고 안 그러고도 제압할 수 있다는 분이 있습니다.
        결국 가치판단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 서브플롯/
      일반적인 고양이, 개 등의 소형의 동물을 제압하는 것과 공격성이 있는 중-대형 야생동물을 잡는건 다릅니다. 전자라고 100% 안전한건 아니겠지만, 후자는 포획자들의 안전문제가 더 중요해집니다.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요. 만일 일반적인 길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나 사자수준의 '커다란 고양이'라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인명을 헤치면 당연히 사살이 고려되어야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마취총을 이용해야합니다.

      지금 링크하신 기사만해도 그냥 멧돼지가 아니라 생후 1년정도 사이즈의 멧돼지라고 하고, 그것도 포획 뒤 망치를 이용한 잔인성이 문제되는것입니다. 실제적이고 물리적인 위험성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생후 1년되는 멧돼지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건 지나쳤다..쯤 되겠군요. 한쪽의 얘기만 들을게 아니라 소방서-경찰측의 이야기도 들어봐야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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