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전달자 구라파덕 경향닷컴 기상캐스터 오수진씨 트위터 (매일 아침에 날씨를 적어줍니다) 공식계정 중에서는 부산경찰청, 검찰청, 고양시청, 한국민속촌 운영자들이 가끔 정신줄을 놓습니다. 아사히신문 한국계정은 뭔가 담당자가 아주 개인적인 얘기를 올릴 때가 있는데 읽을만한 기사도 많구요.
본인이 알아서 서서히 늘려나가시는게 제일 좋을 듯 싶어요. 굳이 이렇게 추천을 받기 보다는 트위터에서 제공되는 팔로워 추천이나 상대방의 리트윗을 통해 팔로워를 충분히 늘려 나갈 수 있어요. 관심이 간다 싶으면 팔로워 해봤다가 아니다 싶으면 언팔도 하시구 하세요. 근데 제 경험상 별로 영양가 있는 트윗은 별루 못봤습니다. 대단한 통찰인양 틱틱 비아냥 대면서 써놓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트윗이 참 많아요. 시시콜콜한 개인적인 얘기(진짜 별것도 아닌 것들, 예를 들면 "전주비빔밥으로 점심 식사중! 맛난다" 뭐 이런거..)도 많구요. 트위터 특유의 구조상 이야기 맥락을 잡기가 힘들 때도 많구요. 저는 소식을 빠르게 접하거나 링크를 저장하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솔직히 퍼거슨 옹의 명언이 생각날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