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팝(hip-hop)에서 욕이란?

우연히 듣게 된 한 곡에서부터 결국 그 랩퍼의 존재를 알고 지금 쭉 들어보고 있는데요,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전달력도 우왕 굳굳이고, 가사도 잘 쓰는 것 같네요. 

들은 몇몇 곡이 커버곡이라 멜로디는 물론 굳이고.. (오리지널은 잘 모르겠지만) 


튼간 요러요러해서 요즘 국내 언더 랩퍼들의 곡을 듣고 있습니당. 

힙합곡은 듣기만했지 문화에 대한 깊은 식견은 그다지 없어서 바낭을 시작하는데요,

꼭 욕이 들어가지 않아도 좋은 가사를 뽑아낼 것 같은데(물론 적절히 사용되면 나쁘지 않습니다만), 굳이 안들어가도 될 것 같은 곳에 욕이 어거지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많아요. 

일부러 디스하는 곡이라던가, swag용, 혹은 라임이나 전달 플로우를 위한 비속어는 자연스레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뜬금포로 튀어나오는 비속어들은 대체.. (?!) 


그러다보니 궁금해지더군요, 힙합에서 '욕'이란 뭘까요? 

필요 불가결?


    • 나는 거친 랩퍼다. 무섭지? 정도의 의미?? 적절한 욕은 랩의 맛을 살립니다~~~
    • 비방용 뤼알리튀

      그나저나 다듀 새앨범이 나왔대요
    • 힙합의 욕설은 그냥 힙합 자체의 특성으로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ㅎ 그게 싫으면 안 들으면 되겠죠.
    • 욕 없으면 그게 힙합입니까 ㅇㅇ
    • 으으, 특성상 욕을 하는 건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요 *.*
      음악 듣다가 설레서 두근두근하는 거 실로 정말 오랜만이네요.
    • 그런걸 허세라고하죠.
      욕없는 랩도 충분히 많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