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결혼생활을 위한 Tip. 복지는 마음으로 하는 게 아니죠

이상적으로는 배우자끼리 가사분담과 소득부담을 정확하게 5:5하는 게 맞아요. 반대하실 분 없을 거예요.

하지만 현실의 우리 나라에서 시집과 친정은 엄연히 달라요. 게다가 가사육아부담은 여자가 지게 되어있죠. 현실을 고려하자면 아래 댓글에 어떤 분이 달아주신 것처럼 전업주부의 주말만큼은 충분히 쉬게해주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해주는 게 좋은 남편 아닐까요? 전업주부도 휴일이 필요하고 정신적 여유가 필요하잖아요.

    • 6:4건 9:1이건, 당사자들이 합의할 일입니다.

      '이상적'이라면 이 합의가 양자에게 만족스러운 경우이지, 5:5의 기계적 균형이어야 할 이유는 없죠.
      • 취업하면서 다 합의한 일인데 왜 파업하고 정규직해달라고 투쟁하죠? 갑을 사이에서 합의는 공정한 게 아니에요.
        • 불평등한 지위로 인한 불공정한 합의가 문제지, 5:5가 아니라서 문제는 아니죠.
          •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했어요. 하지만 한국에선 남자와 여자가 불평등하기 때문에 불공정한 합의가 많죠.
    • 5:5의 비율로 섞어 주세요~
    • 부부는 갑과 을이 아니죠. 이직과 이혼이 다른 개념이듯 말입니다. 5:5건 9;1이건 본인들이 합의할 일입니다.
      • 남자와 여자가 같아요?
        • 아니 소득도 가사분담도 5:5로 하자고 해놓고 남녀는 달라서 하면서 핑계대는 사람처럼 뭔가요?
          다를건 또 뭔가요 거참
          • 그건 이상적이고 현실은 양성평등이 아니잖아요.
      • 아래 댓글에도 직장인 남편이 일주일 내내 일한다는 말은 없어요.
    • 서로 그런거 재는 사이라면 그 불행도 감수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사이 좋은 부부들은 그런거 재지 않고 서로 하려고 해요.
      • 이상적인 경우네요.
    • 돈 많이 벌어야겠네요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서
      • 돈 많이 버라는 게 아니라 마음가지곤 부족하단 거죠.
        • 저도 주말에는 쉬고 싶으니
          주말만 가사도우미를 쓰든지 아니면 주말마다 외식을 하든지 해야죠
          그럴려면 돈 많이 벌어야죠 ㅎㅎ
    • 우왕 오늘 개드립이 쩌는군요.

      왜 전업주부에게만 주말에 충분한 휴식을 줘야하는 건지. 진짜 재미있네요. 첫줄에는 소득도 가사분담도 5:5로 하자고 해놓고 남녀는 달라라니 진짜 개드립 쩝니다.

      전업주부 고생하는 만큼 가장또한 밖에서 고생을 많이 합니다. 주말에 누구나 쉬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에요. 하지만 부부라는 건 서로가 아끼고 도우면서 살아가는 것이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사는 게 가족이죠. 전업주부뿐만 아니라 가장도 휴일이 필요하고 정신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남자나 여자가 다 똑같은 인간이에요.

      어차피 육아가 시작되고 아이가 어리면 부부가 모두가 힘들고 피곤한 겁니다. 주말에 누구 하나만 일방적으로 쉴 수 있는 조건은 딱 하나 밖에 없어요. 어쩔수 없는 사정. 병이 나서 앓아 눕는 것을 제외하고는 서로 배려하고 각자 도우면서 한명 쉬고 나머지 한명은 나중에 쉬고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서로 돕고 부족한 부분 채우는게 가족이죠. 한 명은 집중하고 다른 한명은 쉬면서 백업을 맡는 거고요.

      답답하네요.
      •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인간인데 불평등해서 비극이죠.
        • 어느 점에서 불평등한 건지 모르겠는데요. 님같은 경우에는 님의 주관적인 관점이 아주 많이 개입된 것 같네요.
    • 세멜레/
      불평등한 합의는 불평등한 합의자체가 문제인거죠. 비율의 문제인게 아니라. 불평등한 합의의 결과가 9:1이면 문제지만, 공정한 합의가 9:1이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각자의 사정이라는게 있고, 배려의 크기도 다들 다르니까요.

      님은 5:5 정확히 하는게 맞다고 하셨는데, 일상에서 5:5라는 비율은 누가 정합니까? 전 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성이 불평등한 현실과 남성이 일주일동안 일하고 주말에 쉴수 있다는 두가지 사실은 별다른 상관이 없습니다. 여성이 불평등하니 주말에 여성이 쉬어야하나요? 이건 무슨 소린가요?
      • 현실에서 여성은 남자보다 더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죠.
        • 이제 그냥 말장난하시는거 같아욧 ㅡㅡ;
          • 그러게요 오늘 보니 이분 조금 이상한것 같아요 나중에 결혼하시면 우리는 평등하니 가사/소득/육아 모두 5:5로 야 그런데 세상은 여자에게 임금도 적게 주고 대우도 다르잖아 그러니
            당신이 가사/소득/육아 를 더 부담해야해...
            뭐 이러실것 같아요;;
            • 아니죠. 총합이 5:5에 가까우면 되는 거예요.
    •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걸 내가 너네들이 모르는 팁을 주겠다는 자세로 글을 써서 불필요한데다 비생산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킨다는 생각 밖엔 안들어요. 역할놀이 하시는 게 아니라 정말 여성주의자라면 여성주의의 전략과 전술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 오늘 글은 저도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쓴소리 감사드려요.
    • 세멜레/
      아니아니......이해를 전혀 못하시는군요. 그냥 앵무새처럼 현실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만 하시는데, 성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레즈비언 커플이건 게이커플이건 상관없습니다. 예를들어 두사람 모두가 여성인 레즈비언 커플;한쪽은 전업주부고 한쪽은 경제활동을 한다면? 살림만하건 아침밥을 차려주건 결국 그 두사람이 그냥 알아서 정하는거라고요. 물론 그 합의의 과정에서 불평등한 문제가 발생할수는 있는데, 그건 불평등한 과정 자체의 문제이지 비율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어떤 남성이 "난 남자이며 당연히 돈을 벌어야 하고 넌 집에서 빨래나 해야하는 여자이니 살림에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난 살림에전혀 손을 안대겠다!"따위를 합의의 근거로 얘기한다면 그건 분명 성불평등을 고려, 비판해야할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사회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과, 살림vs경제활동에 근거해서 어떤 의무를 부여하는건 전혀 다른문제라고요.
      • 말씀하신대로 과정이 불평등하니까 결론도 평등하게 고쳐야죠.
    • 세멜레님 글 몇번 안읽었지만 이건 좀 그렇네요. 강한 주장을 하실때는 이야기를 좀 공들여 해주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여행중에 모바일에서 쓰느라 평소보다 공들여 못 썼네요. 경상북도 놀러왔답니다. 덥지만 그래도 좋네요.
    • 외국사는 기혼자라는 정체성을 가진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도 엄청 차별받고 사시는 듯. 힘내세요! 안스럽네요 정말.
      • 잘못 기억하시고 계세요.
      • 외국에 사는 기혼자는 다른 분이었어요. 월광보협이라는..
    • 자꾸 말을 돌리시는데, 님은 지금 전업주부와 직장여성의 개념을 마구잡이로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전업주부를 얘기하시면서 "주말만큼은 충분히 쉬게 해주고 재충전시간을 갖도록 해주는게 좋은남편"이라는 얘길 하고 있죠. 뭔가 이상하군요. 그렇다면 남성의 재충전 시간은? 현대사회에서 남성의 위치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해서 업무의 강도가 줄어드는건 아닙니다. 주말에 마음껏 쉬어야할 이유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아, 미리 얘기하자면 제 논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남성의 업무강도가 어떻건, 혹은 남성이 자기 재충전 시간을 어떻게 챙겨먹건 그건 제 이야기의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남성이 경제활동을 하고있음에도 가사분담까지 6:4, 심지어 9:1로 분담할수도 있죠. 그건 부부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결과물만 놓고 한쪽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건 온당치 못하죠. 여기에 대해선 별다른 가치평가를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세멜레라는 유저분의 논리에는 갸우뚱할만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집고 갈수밖에 없군요.
      •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이 것이다" 이 문장 함의 아시죠?
    • 세멜레/
      아뇨. 이 스레드 모두 님은 별의미없는 단편적인 명제만 나열하고 계십니다. 제 질문에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부부 중 경제활동을 하는 남성과 전업주부를 하는 여성사이에서, 남성의 재충전 기간은 남녀가 불평등하니 당연히 전업주부를 위해 양보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 전업주부의 쉬는날을 굳이 직장인의 쉬는날과 같은 날로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세멜레님은 다음생애 꼭 남자로 태어나시길.
    • 가사 육아는 어느 나라나 여성의 몫으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 같이 왜곡하지 마시죠. 님이 페미니스트도 정의로운 인간도 아니라는 점은 글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진정성이 없어요. 그저 어디서 본 글들을 조각조각 이어붙이기 하는 것일뿐....
      • 누구 맘대로 여성의 몫으로 규정하시죠?
        • 내가 규정하는게 아니라 아직까지 현실이 그렇죠. 외국 가보셨으면 아실 텐데요. 그런 현실을 바꿔나가는게 페미니즘이 할 일이고요.
    • 결.혼.생.활.해.보.셨.나.요? 그게 제일 궁금하군요
    • 근데 가사분담과 소득급여를 정확하게 5:5로 나누면,
      아내보다 월등히 돈을 많이 버는 남자의 경우는 가사분담을 안 해도 되는 건가요?
    • 이양반 글에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여러분들이 참 갸륵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번엔 뭘로 한번 장난쳐볼까..하는 목적으로 글 등록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 ㅎ 저두요. 사람들 놀리려고 바보 페미니스트라는 캐릭터를 창조해 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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