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심해져서 주위 사람들이랑 밥 먹을때도 나트륨 관련으로 고나리질도 많이 하고 저 본인도 당연히 나트륨 든 음식은 칼 같이 조절해왔는데요. 이번 달 초반 이주정도 말 그대로 폭풍설사를.....
알고 보니 나트륨 부족으로 인한 설사더군요. 인체에 물(수분)이 흡수되려면 일정량의 나트륨이 필요한데, 물 흡수가 안 되고 그래서 기억 안 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하루에 설사를 세번 하는 일까지 생겼던 거죠. 이젠 귀찮아서 적당히 짜게 맛있게 먹는 대신 물도 그만큼 마시는 방향으로 식습관을 바꿨어요. 그리 아름다운 기억은 없는 고등학교 시절에 그리운게 하나 있다면 그건 영양사 아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