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 신작 『인페르노』한줄 감상
댄 브라운 = 미국의 김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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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하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대기실 비치용 도서로라도 써먹으려고 주문.
1권은 어찌어찌 참으며 읽었는데 2권은 도저히 손이 안 가네요.
전작 『로스트 심볼』에 크게 실망했던 터라 기대치를 낮추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시로 뒤를 넘겨보며 아직도 까마득하게 남은 분량에 짜증이...ㅋ
'어중간한 스릴러물 + 끼워맞추기 중세코드(이번엔 '단테') + 댄 브라운 이름값'의 기존 공식의 약발이 떨어지고 있어요.
위기의 남자 댄 브라운.
하지만 제 감상과는 상관없이 이번에도 엄청나게 팔릴 듯.
올해가 끝날 무렵 하루키 신작과 이 책 중 어떤 책이 더 많이 팔렸을까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