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엑스 관객 진짜 많네요
7월 중순까지 월~목요일에 한해 티 멤버스 할인 예매하면 단돈 천원이죠. 사실상 700원 주고 보는겁니다.
정가의 10프로가 적립되고 포인트 차감은 500포인트니까요.
하루에 멤버스 카드로 5번을 예매할 수 있기 때문에 몰아 보기도 편하고 포인트 차감률은 낮아서 부담도 없죠.
현재 코엑스 몰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작업에 들어가서 절반 이상의 상가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영화관도 관객이 줄어들었고 해서 파격 이벤트를 한건데 그 덕분에 코엑스 메가박스 알바 직원들은 평일날에도 헬게이트.
매표소도 북적북적, 많이 설치해놓은 무인발권기도 기다려야 하고 매점은 미어 터집니다.
영화관 입구쪽에 있는 버거킹은 행사같은거 일체 안 하고 음료 리필도 안 되지만 앉을 자리가 없어요.
그리고 거의 공짜로 보는거라서 관객 질이 전반적으로 안 좋습니다.
무료 시사회 볼 때와 같은 어수선한 분위기.
영화 상관없이 대부분 매진이고 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아요. 대학생들 방학해서 지난주보다 관객이 더 많더군요.
싼맛에 간만에 영화관 나들이 오신 중장년층 비율도 종로 영화관들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많고
핸드폰 진상 관객도 여기저기 속출하고...
요새 평일 날 서울에서 누구 만날일 있으면 전부 다 코엑스에서 약속을 잡았는데
저렴하게 봐서 좋긴 하지만 영화관 들어갈 때마다 각오합니다.
12관에서 16관에서 하는 비인기 영화들 위주로 봤는데도 관람 분위기가 이러니
밑에 넓은 관에서 하는 인기영화들 분위기는 어떨런지...
그래도 가격에 혹하고 그럼에도 포인트 적립은 그대로 해줘서
다움주에도 코엑스에서 영화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