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세금과 증세에 대해서.
경제에 대한 큰 지표들을 정확한 숫자는 아니더라도 단순화 시켜서 기억해 놓으면
정치인들이 거짓말 하는 것들에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이 200조원 규모의 복지 정책을 들고나왔을때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사기꾼이라고 비난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죠. 사람들이 얼마나 세금에 대해 무지한지.. 얼마나 많은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지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모든 세금은 GDP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우리나라 1년 GDP는 대충 1000조원 정도 입니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번돈에 20% 정도는 세금으로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1년에 버는 돈이 1000조원 이므로
대충 그중 세수는 200조원 규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제일 핵심이 되는 세수는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 입니다.
각자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50조원씩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법인세 50조원,
소득세 50조원,
부가세 50조원.(실제로는 40조 얼마인거 같습니다. 잘 기억하기 위해 숫자를 단순화 시킨 것이니 또 공격하고 그러지마세요)
그럼 200조원중에 나머지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느냐.
유류세가 10조원이 넘습니다. 굉장히 큰 규모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가 기업들이 내는 각종 준조세들과 양도세 같은 것들이 포함 됩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구성되어 있는 세금은 누가 내느냐.
상위 1% 기업이 전체 범인세의 80%를 부담하고 있고
상위 소득 10%가 전체 소득세 90%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전체 법인세수 50조원 가운데 삼성전자 혼자 낸 법인세가 6조원이 넘습니다.
좌편향 언론들은 법인세율 하나만 가지고 삼성전자가 정부와 결탁해 블라블라 하는데 다 선동입니다.
현기차 + 삼성전자가 내는 법인세가 10조원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상위 10%소득자가 전체 90% 가까이 부담하고 있네요.
부자증세 하라는데.. 어디서 뭘 더 어떻게 내게 해야 할까요?
상위 1% 소득자가 전체 세수에 95% 이상 부담하게 해야 할까요?
OECD평균에 비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도 선동입니다.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30위 수준 입니다.
OECD가 몇개국 인가요?
한국은 OECD 최하위국 입니다.
한국은 망해간다는 그리스 보다도 1인당 GDP가 낮은 나라 입니다.
그나마 삼성전자 현기차 빼버리면 인도네시아 수준으로 폭락해버립니다.
이것이 현실인데 북유럽의 강국들과 비교하면서 삼성전자 현기차에게 세금더내라
정몽구 이건희 물러나라 라고 선동하는 정치인들이 있죠.
이야기가 좀 곁다리로 흘러갔네요.
하여튼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한국은 몇개 수출형 대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간신히 먹고 살고 있는 그런 나라 입니다.
조세부담율도 GDP대비로 계산한다면 절대 낮은 수준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200조원 규모의 복지정책을 들고 나왔던 문재인을 생각해봅시다.
얼마나 국민들을 바보로 생각하면 그랬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거둬들이는 세수를 다 합쳐도 200조원 정도인것을 알았다면 저런 어처구니 없는 포퓰리즘에 놀아나지 않았을 텐데요.
더 웃긴건 민주당 수뇌부에서 부가세율 20%로 올리자 라는 주장도 나왔다 라는 것입니다.
어이가 없지요?
그런데 박근혜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우파정권이면 우파답게 해야지
중도표 얻어보겠다가 이거저거 복지표를 다 들고 나왔습니다.
그게 박근혜표 100조원 규모의 복지정책입니다.
이게 될까요? 당연히 안되죠.
이명박 정권 후기때 세수가 늘어났던 것은 전적으로 현기차 삼전의 호실적으로 인한
기대 이상의 세수가 그 원인이었는데
멍청한 공무원들은 그걸 그대로 계산에 넣어서 앞으로도 기업들이 이정도는 벌겠지. 하면서 공약을 설계한것 같은데
그게 되나요?
하여튼 벌써 펑크가 난 세수를 매꾸기 위해 머리를 풀로 돌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밑에서 들고나온 부자들의 비과세 혜택을 줄이겠다 하는 시도들이나 여러 시도들 눈물겹습니다만,
결국에는 안될 것입니다.
나라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데요.
기업들이 돈을 벌어야 세금을 내죠.
그리고 박근혜가 노무현 정권때 증세를 비난했던건 유류세 증세 관련해서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득세율을 변동시키면 소득에 따라 조세부담이 분배되지요.
하지만 유류세는 그렇지 않습니다.
1톤트럭 몰고다니는 사람들이나 치킨집 배달 오토바이 택시기사 LPG
한달에 100만원 버는 사람이 기름값을 20~30만원 내는데 거기서 유류세율 변동시키면
여기서 몇만원 더 뜯는 꼴 입니다.
한달에 수억식 버는 고소득자들이 기름값 몇만원 더 낸다고 생활이 변할까요?
아니죠.
이게 다 서민들 삥뜯는것 아니겠습니까.
좌파 정권은 항상 그래왔습니다. 유류세 올려서 서민들 등골 빼먹고
스리슬쩍 국민연금이라는 절대로 연금이 아닌 세금을 강제로 부담시키고.
그러면서 서민의편이라는 거짓구호를 달고 있죠.
기사 내용에 양도세 같은게 포함되어있었지만,
100조원 넘는 부동산 보상금을 풀었던 노무현 정권.
그때 돈 벌었던 사람이 1억짜리 전세사는 서민들일까요?
수억 수십억짜리 부동산 소유자들일까요?
말을 말죠.
하여튼 이 글의 결론은
박근혜가 잘못했다 입니다.
표에 눈이 멀어 과도한 복지공약을 내세웠던게 잘못이고
절대로 자신이 말했던 복지공약 다 달성하지 못할것입니다.
정말로 세금을 더 거둬서 무상보육 같은것 달성하고 싶으면
당장 경제민주화 폐기하고 기업규제부터 풀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