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진 사람의 입장에서야 실력으로 졌다기보다 외적인 요인, 정치적인 요인에서 졌다고 하는것이 편해서 그런 주장을 하는것도 있지만 실제로 스포츠가 정치와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자나요? 게다가 국가간의 경기에서는요. 피겨는 피겨에 참여하는 국가나 포디움에 오를만한 국가는 정말 적으니깐 더더욱 정치에 무관하기는 힘들죠. 솔트레이크 올림픽에서는 실제로 스캔들이 일어나기도 했고 그것이 신채점제로 바뀐 이유가 되었죠. 하지만 신채점에서도 여전히 pcs의 항목으로 국가빨이 없다고 할수 없으니깐요. 이번 일에서 연아선수와 연아어머님이 너무 상처받지 않고 훌훌 털어내기를 바랍니다. 아무것도 아닐 수 있고 서로 박수칠 수 있었던 일을 이렇게 마무리 짓게 된것이 너무 아쉬워요.
mcfayden/사정을 다 알만한 분이 그러시니 참 속상하네요. 본문 게시물이야 팬의 걱정이 많이 들어간 음모론적인 이야기라고 해도, 북미언론에서도 문제잡은 판정 같은 것이 정말 사실과 무관하다면 그냥 사실을 말씀해 주시면 좋을텐데요. 님의 댓글을 볼 때마다 한국 피겨계 인사 중 일부는 피겨팬을 저렇게 바라보고 있는 건가? 궁금할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