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보고 김규종이냐고 했다가-헷갈리는 얼굴 바낭
조카를 화나게 했어요.
이종석은 광고에서 처음 봤어요. 김규종은 얼굴과 이름이나 아는 정도죠. 자기 엄마랑 제 집에 와서 티비 보고 있다가 '으잉? 김규종이 단독 광고네?' 하는 제 말 듣고 버럭. 더블에스 한참 활동할 때 태어난 애라 김규종을 알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왜 버럭거리나 했죠. 역시 김규종 누군지 아예 몰라요. 그럼 그렇지.
그 뒤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얼굴 확실히 익히긴 했는데 전 여전히 헷갈립니다. 둘이 나란히 있는 사진이나 아니면 따로 있어도 동영상을 보면 안 헷갈리겠지만 휙 지나가면 그럴 것 같아요. 둘 다 제 취향 얼굴이 아니라 그렇겠죠. 아니면 제 얼굴 인식 센서의 분류 기준으론 둘이 같은 부류거나.
이종석
김규종
링크 되는 사진으로 찾다 보니 사진이 둘 다 좀 그렇군요. 미안합니다. 김규종은 뭐하나 했더니 군대 갔었네요.
전 얼굴형과 눈코입 간격이 비슷하면 일단 같은 부류로 분류하나 봐요. 눈코입의 모양에는 그다지 영향을 안 받아요.
캐빈 코스트너와 해리슨 포드를 헷갈리는데 공감해 주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