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들이 아픈 사람은 안 건드린다는 얘긴데
한쪽 팔이 날아간 여군은 거기 해당이 안 되는 걸까요?
전 당연히 그 여자가 가서 약을 빼올 줄 알았는데 우르르 나서길래 읭? 했다는...
질병만 먹히고 외상은 아닌 건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평택 기지의 그 군인도 다리가 불편하단 설정이었구요
후반부에는 계속 이 의문을 떠올리느라 집중을 못 했네요
뭐 굳이 집중 안 해도 될 만한 마무리긴 했지만요 ㅎㅎ
좀비물에는 거의 문외한인데 원작소설도 읽어보고 싶더군요
암튼 제 소박한 의문을 풀어주실 분 계시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동 ㅠ.ㅠ
저도 그 부분이 좀 애매하다 싶었는데 이렇게 생각했어요. 좀비들이 "건강해서 (좀비 증세를) 잘 퍼뜨릴 수 있는" 숙주를 선택하기 때문에 병자나 노인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평택기지의 다리저는 군인은 이동성이 나쁘기 때문에 잘 퍼뜨릴 수 없다고 판단되어서 공격대상에서 제외된 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여군은 팔을 다쳤을 뿐 다리는 멀쩡하니까 이동성이 좋고, 그래서 충분히 잘 퍼뜨릴 수 있다고 판단된 것이 아닐지... 물론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