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뭔가 공짜로 받은 기분(?)


오늘 기본건강검진을 받아보았습니다.

어머니가 시간 날 때 한번 받아보라 말씀하셔서요.

(너도 이제 30살이 가까워져가니, 한번 해봐야지! 느낌)


군대 신체검사 이후로 몸과 관련한 검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피검사, 폐 엑스레이, 심전도, 소변 검사, 혈압 등등등 받았습니다.

검사 후에는 딱히 문제가 없이 아주 건강하다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특히, 흡연 때문에 평소 불안해했던 폐도 문제가 없다네요.


다행이에요 T.T..

그래도 담배 줄이고 끊어야겠지요.


...

다만 보너스로 키 + 몸무게 측정도 받았는데,

182cm가 나왔습니다.


군대 신검 때 179cm였고, 전역 즈음에 검사받았을 때는 180cm 이어서, 그 언저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2cm가 더 나오니...


왠지 뭔가를 공짜로 얻은 훈훈한 기분이...

그래서 마구 신나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이따가 월드워Z보러 이수에 놀러갑니다 ㅋ

좀비 영화는 혼자 봐야 제맛이죵!


/


오늘의 자랑바낭 끗!

    • 오전에 측정하면 평소보다 조금 더 크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2cm라니...부럽 ㅋ
      • 으잌...오후 3시에 받았습니다!
        제 키 맞을거예요 T.T
        ㅋㅋㅋㅋ
        • 군대 가서 어른되어 오셨군요!ㅎ

          감축~
    • 우와 키! 루저에서 위너가 되셨군영. ㅋㅋ

      제 친구도 군대 다녀오더니 키 컸어요. 180에 갔는데 나올 땐 183이랬나 184랬나... 저도 키 크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 저도 군대에서 컸나봅니다 ㅋㅋㅋ
        오늘 새삼 감회가 새로워요.
        이야, 나도 공식적으로 180클럽이다!
        마구 신나하기
    • 키높이양말 신고 키 재시면 안 됩니다.
      (농담입니다. ㅎㅎ)

      그리고 키+몸무게 측정을 받았는데 왜 키만 공개하십니까?
      정작 우리가 (아니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몸무게란 말입니다!
      • 공개합니다!
        66kg 나왔습니다. ㅋㅋㅋ
        저체중인줄 알았는데 정상이라고 걱정말래요 ㅋㅋ
    • 앗 뭔가 미묘한 흐름을 감지했다

      두분 예쁜 사랑하세요 *-_-*
    • 건강검진시에 측정하는 키가 좀더 나오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저도 이번 건강검진때 생애 처음으로 이긴사람이 되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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