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 나쁜 인상을 가진 분들이 이곳엔 많군요. 이유라도 좀 들어보죠

한의학에서 침술 같은 것은 발목삔것 등에 효과를 본 분이 많이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할머니 암을 처음 진단한 사람도 한의사고, 만성비염이 한약으로 나아서 한약은 쓸모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다른 분들의 개인적인 경험이 어떻기에 한의학에 대한 평가가 박한지 듣고싶네요
    • 오랫동안 쌓여 온 경험이 있으니 점성술과는 다르겠죠. 하지만 소위 말하는 <할머니의 치료법>이란 겁니다.
      약국 약은 그 섬세한 저울을 동원해 가며 만든 약을 정량대로 먹어야 한다고 하는 판에
      풀뿌리 그대로, 동물 뿔 그대로, 이거 한줌 저거 한근 그렇게 짓는 약이라는 게 아무래도 좀.
    • 완치가 어려운 알러지나 말기암 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거짓말 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들은 난치병만 치료하려고 할까요?
    • 말씀하신 것과 같은 '사소한' 병이면 몰라도 천연두, 소아마비, 말라리아, 에이즈같은 큰 병들 앞에서 완전히 무력하기 때문입니다.
    • http://sports.donga.com/3/all/20130519/55259332/3
      [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면역질환, 난치병 아니다
    •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6447931&dencrt=XF3ZnxV3V6ruRz0ZmytSHzvX1ivJ%252BTVRdgvN2jr0dkc%253D&term=%C7%D1%C0%C7%BF%F8+%B3%AD%C4%A1%BA%B4&query=%ED%95%9C%EC%9D%98%EC%9B%90+%EB%82%9C%EC%B9%98%EB%B3%91
      「몸속부터 고쳐야 피부미인이 된다」본문 中 피부 난치병! 건선, 아토피를...
    •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13265751&dir_id=0&page=0&query=%ED%95%9C%EC%9D%98%EC%9B%90%20%EB%82%9C%EC%B9%98%EB%B3%91&ndsCategoryId=20600
      어떤 난치병도 약침으로 다스린다_ 시민한의원
    • 난치병 고칠 수 있으면 연구결과 발표해서 노벨의학상 받으면 될 텐데 왜 혼자서만 알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글쎄요. 한의학이 가지는 가장 큰 문제는 '계량화'가 안된다는 점 같습니다. 이를테면 한약과 양약의 차이가 있죠. 양약은 성분함량이 정확하고 게보린은 어디서 사먹어도 게보린의 약효를 내는데, 한약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똑같은 약재라도 약효와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잖아요. 게다가 '기' '혈' '맥'같은 자신들이 흔하게 쓰는 용어조차 정확히 무슨뜻인지 의견이 분분하고, 일반인은 아예 뭘 뜻하는지 조차 모릅니다. 게다가 각자 개인차를 너무 강조하다보니까 임상데이터의 수집도 어렵고요...

      뭐 안좋은소리만 쓰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한의학을 무조건 사이비로 매도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한의원에서 큰 효험을 봤다는 사람들의 얘기가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1. 정확한 병명을 모르거나, 의사들도 난색을 표함
      '그냥 어디가 안좋다.' '병원 가봤는데 의사도 검사해보니 다 정상인데 왜 이러는지 모른다고 하더라.' '어디가 너무 아픈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2. 한의원 가보니까 갑자기 한방에 치료됨. 근데 어떻게 치료된건지 잘 모름.
      '침을 한방 맞았는데 엄청나게 아팠지만 안되던 동작이 자연스럽게 되더라(대신 침빼면 다시 안됨. 무슨의미야?;;)' '한동안 몸이 안좋아서 고생했는데 거기서 보약 몇첩 달여먹으니 다시 거뜬해졌다.'
      • 모호해야 사기쳐도 잘 안 걸립니다.
    • 또, 한의학의 효능을 입증한다는 것들이 모두 '개인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신뢰하지 않습니다.
      • '개인적인' 사례가 어쩌다보니 절묘해서 경험해본 전라도 사람들은 성품이 안 좋은 사람이 정말로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걸 일반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비난 받아도 싼 겁니다.
    •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주구장창 침만 놓고 있다든가(차도가 없으면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세요-라고 하는 게 의료인의 도리라고 생각해요) 팔이 저려서 갔는데 역시나 주구장창 침만 놨는데 역시나 차도가 없었고 양방병원 가니까 목디스크였다든가 이런 경우를 많이 봐서요.
    • 한방이 아직까지 살아 있는 것은 한국인의 모종의 주술적 믿음, -우루사 먹지 않고 웅담 먹으면 몸이 더 나아질거라는 믿음-이 큰 것 같습니다.
      웅담 안에 들어 있는 몸을 좋게 해 주는 성분으로 만들어 진 것이 우루사라고 해도 '그래도 웅담...'이런 식으로 나가죠.
      뭔가 주술적 믿음 같아요. 강한 전사의 피와 살을 먹으면 그 힘이 나에게 옮겨온다고 믿는 그런 믿음같이;
    •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의학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팽배한지 보여주는 사례로는 산삼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희귀한 약초라고 한다지만 그 가격대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한의학을 숭배하는 것도 까는 것도 하나의 흐름, 대세 같은 것입니다.
      개인의 의지가 아니죠.
      같은 결과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느냐 부정적으로 해석하느냐는 오로지 타인의 경험에 의거합니다.
      • ???

        이해가 잘 안됩니다. 특히 뒷 문장이요.
        • 네. 대세가 형성되는 원리에 관한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타인의 경험에 의거하지 않는다면 흐름이라는게 생겨날수가 없지요.
      • 타인의 경험을 모아서 통계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하면 올바른 결론을 내릴 수 있겠지요?
    • 저는 한의학에 특별히 악감정은 없습니다. 당장 저부터 한약도 먹고 침도 맞는 사람이고요.

      ...하지만 한의학이 '과학'이냐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고, 한의학이 의료보험 적용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괴이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과학이란 건 누적된 데이터에 기반한 유의미한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솔직히 한의학은 이런 요소가 부족해요.

      '명의'가 있다는 것 자체가 한의학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대의학엔 명의가 없죠. 적합한 장비를 동원해 절차대로 검사했다면, 어떤 의사든 동일한 검진과 처방을 내릴테니까요(또 그래야 하고요). 객관성과 일관성을 가진 시스템이 최소한의 질을 담보하는 거죠. 현대의학에서 의사의 실력이 갈리는 부분은 수술 뿐입니다. ...그런데 한의학은 이 기본적인 검진조차 한의사마다 제각각이고 처방 역시 제각각입니다. '명의'를 찾아 병원에서도 해결못한 난제를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력없는 한의사를 만나면 헛돈만 쓰는 경우도 적지 않죠. 이래서야 로또맞길 바라는 심정으로 기대는 확률게임이지 세금으로 지원되는 과학이라 볼 수 없지 않습니까?
      • 한의학으로 효과를 봤다 -> 역시 한의학!
        한의학으로 효과를 못 봤다 -> 한의학은 훌륭한데 명의를 못 만났네!
      • 양의사들도 검진/치료에 실력차가 많이 납니다. 실제로 오진을 내리는 경우가 상당하고 저는 여러 번 겪어봤는데 안 겪어보셨나 보군요. 실제로 어떤 영역은 어느 병원이 잘 본다는 유명세도 있지 않나요?
      • 현대 의학에 명의가 없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명의가 없다면 왜 인기 있는 의사가 있고 없는 의사가 있을까요? 단순한 마케팅의 차이일까요?
    • 한의학 토픽을 주도하시는 분이 있으시니 꾸준히 관련 글이 올라오더군요. 아, 네, 닌스트롬님이요.
      전 한의학과 의학 관련에 별 관심이 없어서 딱히 댓글을 달아본 적은 없습니다.
      • 유사과학 토픽에 관심이 많아요. 허현회 같은 분이요. 오늘도 선인장3님이 한의학을 옹호하며 의학은 의사가 독점하는 이익집단의 것이라며 공격하는 모양새가 100% 일치했죠.
        • 하하. 이렇게 왜곡하십니까? 저는 분명히
          "한의학이 과학적 방법론이 부족한 것은 맞다. 그런데 앞으로 과학적 방법론을 보완한다면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
          라고 물었고.
          닌스트롬님은
          "의학의 정의는 과학적 방법론이 갖추어진 것이다. 한의학은 개념상 과학적 방법론을 갖출 수 없다."
          는 요지로 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그런 용어 정의는 특정 이익집단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니냐?"
          라고 물었고. 닌스트롬님은 동문서답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자기 논변의 잘못에 허점이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시고,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추가> 논변 내내 추가와 수정을 일삼는 태도를 보이셨으니 저도 좀 해보겠습니다. 영화 사이트에 그런 꾸준글을 올리시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 허현회처럼 특정 이익집단에 이익이니 문제다라는 식으로 몰고가는 태도가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한의학 글은 오늘 빼면 몇번 올린 적도 없어요. 몇번이나 올렸다고 꾸준글 운운하십니까.
            • 히틀러도 똥싸고 살았을텐데, 똑같이 똥싸는게 부끄럽지는 않으시겠죠? 제가 왜 부끄러워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으니 가르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몇 번이나 올렸는지 안 세어 봤는데, 제가 너무나 과민반응해서 다른 사람들은 님께서 꾸준글을 올리신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모양이지요?
              • 안 세어보고 일단 꾸준글이라고 단정하는 게 한의학적 방법론인가요? 그렇다면 저는 그 방법론은 독점하셔도 좋다 말씀드릴게요.
                • 이럴 줄 알았죠. 그거 센 다음에는 몇 번을 유효숫자로 봐야 할까요? 빅뱅이론의 쉘든 쿠퍼도 그렇게 모든 일에 대해 과학을 적용하며 살지는 않겠습니다.
                • 그래서 제가 오늘 빼고 한의학 글을 몇 번 올렸나요?
                • 유의미한 숫자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세서 무엇할까요?
                  꾸준글이란 일정 기간에 특정한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것인데.
                  텍스트 간 반복이란 무엇이고, 일정기간은 어떻게 산정할 것이며.
                  그래야 반증가능성도 나오겠죠?

                  저 과학적 방법론의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학부 수준은 마친 사람입니다.
                  자꾸 문외한처럼 다루어주시면 곤란해요.
                • 한 번인가 두 번 올렸는데 그게 꾸준글인지?
                • 무엇을 하나로 셀지도 과학적 방법론에 포함되겠죠?
                  저는 양심을 걸고 닌스트롬님이 꾸준글을 올리고 있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왜 그럴까요?
                  전부 제 착각?
    • 보조적인 역할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한의학에 별 악의는 없지만, 딱 보기에도 정형외과를 가야될것 같은 노인분들에게 조언 한마디 안해주고 침만 놓고있는 한의사를 보니 참 거시기 하더군요.
    • 음..뭐라고 하고싶은데 하도 극딜이 퍼부어져서 쓰고싶은 맘이 좀 사라졌네요..

      그냥, 한의학이 치료할 수 있는 부분은 사실 감기정도가 한계 아닌가 이런생각은 합니다.
      그 담에 접골?
    • 개인적으로 한의학에 대한 감정은 별로 없지만, 솔직히 저런 논쟁은 그냥 밥그릇가지고 싸우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그럴 시간에 무면허인 주제에 한방이 어쩌니 저쩌니 하며 침을 놓는 사이비나 성형시술하는 돌팔이들을 잡아내라고 청원하지...
      • 파업도 밥그릇 싸움입니다. 노사간의 밥그릇 싸움.
    • 저도 한의학이 과학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뭐랄까, 한의학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의 개념에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서양의학에서도 딱히 완치된다고 하기 어려운 병들에 대해서 더욱 그래요. 위에 언급되었던 디스크라던가 노인성 질병들처럼 양의에서도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는 등 꾸준히 자기 관리 하는 수 밖에 없는 병들. 양의에선 그냥 약 지어주고 두어달 뒤에 오라고 하지만 한의원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편이고 한약 먹다보면 아무래도 식단 조절도 자연스럽게 되고, 그렇게 차도를 보기도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이런 병이 있는 분들이 대부분 노인들이시죠. 병에 대해 이야기하고 관심 가져주는 것 만으로 나아지시는(...) 분들도 있구요. 뭐, 그런 관점에서 한의원도 나름대로의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어요. by-product 같긴 하지만. 세상에 치료가 되지 않아 평생 병을 안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픈 부분 딱 낫게 한다고 사람들이 딱 낫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한의사들이 이렇게 돌팔이 취급 당하는 것도 부당하다고 봐요. 그들도 대부분이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환자의 병에 대해 과신하지 않아요. CT나 MRI가 있는 한의원도 있어요.

      아, 호르몬이나 무기질 밸런스 때문에 생기는 병은 한약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양약도 한약도 어차피 자연물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해서 만드는 거니까. 침술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요.
    • 전 한약을 안 믿는데 중국산 재료이거나, 국산이지만 농약이 많다거나, 스테로이드를 넣었거나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심 때문입니다.

      저는 한의원을 갈 생각은 없지만 무조건 비과학이라고 매도하는 건 조금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한의학의 편에서 말씀하신 분들의 얘기들은 내용 면에서 전 참 좋았어요. 반면 비판하시는 의견들은 "한의학 너희는 무조건 틀려"라고 몰아세우는 것 같았습니다.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고 오가는 얘길 들으며 취사선택하며 주관을 다져가는 저 같은 무식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다양한 의견이 너무 인간을 향해 뾰족하지 않게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 내용을 자세히 보셨다면 무턱대고 한의학이 무조건 틀리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아셨겠지요. 오히려 한의학이 자신들도 의학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입니다. 한의학은 스스로 옳다는 근거를 전혀 내세우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이론에 기반한 사기적 유사의료행위로 환자들의 건강을 좀먹으며 엄청난 돈을 갈취하고 있습니다.
        • 양쪽의 글 모두 도움이 되었어요. 막연하게 "한의원은 안 가"주의였거든요. 그런데 표현들이 좀 날선 거 같아서 그런 느낌을 말한 거였어요.
      • 이건 일종의 편견 같은데 한약재의 경우는 중국산이 국산보다 훨씬 더 고품질입니다(...) 당장 한약재라는게 약 성분을 제조하는게 아니라 자연에서 나는 것인데 드넓은 중국대륙에서 온갖 기후속에 자라는 수천 수만가지 약재와 좁은 한반도에서 나는 약재는 단순하게만 생각해도 이미 종류와 양에서 발리고 들어가죠. 한약에 있어서 무조건 국산이 품질이 좋고 믿을만한건 아닙니다. 동급이라면 오히려 중국쪽이 약효에서 앞서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나는 고품질의 한약재가 위생적 유통관리 속에서 적법한 루트로 한국에 들어오느냐는 별개의 문제지만요(...)
    • 한약재는 중국산이라고 다 고품질인 건 아니고 약재 종류에 따라 중국산이 더 좋은 것도 많은데 한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중국산이라며 설명해주면 일단 무조건 싫어한다고..하더군요;



      오전에도 느꼈지만 한의학이 만만한지 너무 쉽게 조롱을 하는 것 같아요. 뻔한 상식적인 말까지 트집 잡아서 비꼬고 ㅎㅎ 이건 그냥 나쁜 태도잖아요.
    • 요새도 한의학에 사람들이 계속 일정 부분의 신뢰를 주는 게 신기해요. 모르긴 몰라도 이렇게 널리 퍼진게 전혀 근거가 없기야 하겠냐, 이런 반응이요.
      어떤 치료의 어떤 성분이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대조군이랑 비교해서 통계적 실험 결과를 남기고 다음 연구자가 이어 받고. 이게 (한의든 양의든)현대 의학의 기본 아닐까요?
      한의학의 모든 치료가 다 효과가 없을 거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쓸모 있는 부분은 현대적 방법론으로 근거 남겨서 의학으로 편입하고 정리할 부분은 정리해야지(아마 대부분이 정리되겠죠) 한의학의 신비로 계속 남겨두고 장사하는데 계속 통하는 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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