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후보 인사청문회 ...

의혹에 대한 답변은 몇가지로 정해져있네요.

기억이 안난다, 실무자가 처리해서 나는 잘.. (말끝흐리기),  개인신상(지인 관련)에 관한것이라 얘기할수없다.

 

그리고 재밌는건 지인, 아버지의 지인, 친척 과의 돈거래가 참 많아요. 입증하겠다고 나선 건 들은 다 그렇죠.

형수까지 증인으로 나와서 빌려준 돈에 차용증 가지고 말이 많은데 돈거래는 확실히 한국식으로 하셨더군요.

증거를 제출 하라는데 감질맛나게 하나씩 하나씩 내놓으면서 시간끄는 느낌이에요.

 

한나라당 의원들은 질의시간을 MB의 서민정책을 홍보하는 시간으로 쓰고 있거나, 벌써 총리님 대변인 노릇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아, 어제 피디수첩 반박하는데 시간쓰시는 분도 계시고...

 

강기갑 의원은 떡을 나눠주더니 북한에 쌀 공급 문제를 거론하고 나서는데, 왠지 질의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나마 박영선 의원이 물고 늘어지는데 좀처럼 파이트 기질을 가질 의원들이 안보여서 심심하더군요.

 

정말 꼬투리잡힐까봐 아무 대답도 안하는 후보를 너무 심심하게 대하고 있어요.

 

이럴때 누군가가 "본인 이름이 뭔가요?" 라고 물으면 분명

 

"잘 기억이 ..."

 

 

이럴거 같은데...

 

 

 

 

    •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킬이 있죠.
      운다.
    • 김태호와 조현오는 이미 물건너간듯한데 당췌 가카의 깊은뜻을 알아야지..
    • 혼자생각/ 혹은 **가 울었다.
    • 김태호 자신이 양파라고 까도까도 나올게 없는
    • 자기가 양파면서 까는데 울다니! 조인트를 까나?
    • 범법을 사과로 땡치고 지나가기엔 청문회 만한 기회가 없군요.아 물론 한나라당 정권에서만 가능.그래서 한나라당에 이명박스런 사람들이 모이는 거고.
    • 청문회가 오히려 면죄부 쥐어주기 쇼 같아요-_-
    • 어제 MBC였나, KBS였나 가물가물한데 뉴스 클로징 멘트로 요새 청문회스타란 말이 사라진지 오래다 뭐 이런 얘기로 마치던데
      후보의 더딘 자료제출이나, 대응자체가 너무 답답한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여당에 감싸기가 너무 한심스럽더군요.
      마음의 준비라든가 열정 따위라든가를 묻고 앉아있는데 보다가 열이 확...
      이건 뭐 면접관이 "당신 이회사의 열의를 다 바치려는 의지가 두눈에 이글거리는군 안그런가?" 이런 느낌이에요.
    • 이번 정부 들어서 청문회 보기도 싫고 관심도 없어졌어요.
      이것저것 나와봤자, 사과만 하고 그대로 임명되겠지 싶어서요. 이럴거면 애초에 청문회 왜하느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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