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많이 사는건 이제 바보이거나 여유가 많은 사람인거죠?

책을 서 너 권만 사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책 가격 차이가 만원 차이가 나네요.

이제 충동적으로 서점에 가도 한 두권 급하게 오프에서 책 사는 것 외에 여러 권은 경제양심에 찔려 못하겠어요.

스마트폰으로 결제하고 밥 먹고 나면 바로드림 문자가 나오는데 그러면 계산하고 밥값 벌었다 생각하고 책 받으면 됩니다.
공교롭게도 제 스마트폰은 이제 더이상 스마트하지 않아 노트북으로 결제해야 하는데 노트북을 매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불편하네요.
테이크아웃 커피도 더 싼 마당에 책값의 온 ㅡ 오프 가격 차이는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이렇게 운영하다가 오프라인 대형서점도 점차 온라인만 운영할까 걱정입니다. 책이란 구경하고 훑어보고 만져서 사야 제격인데 말이죠.

오늘도 서점 갈 일이 있는데 망설여져요. 책을 확인하고 사야해서 미리 바로드림을 신청할 수도 없고, 가서 사자니 오프라인 가격은 온에 비해 훨씬 비싸니 말이죠. 노트북 들고 가야겠죠?

    • 무슨 책이 혹시 나왔나? 아니면, 이 책을 살까 말까 긴가민가할 때 미리보기 정도만 하고 싶을 때, 시간이 남으면 가는 정도입니다.
      물론 주문은 인터넷에서... 근데 오프라인 가격도 싼 경우도 있어서 사기도 합니다.
    • 반디앤루니스 같은 경우에는 서점에서 책을 직접 고른 담에 모바일앱으로 바로 인터넷 할인가로 결제할 수 있어요.
      • 아, 좋은데요? 모르고 모바일앱 안 쓰고 그냥 오프라인 가격으로 사는 사람 있을 듯 하네요. ;;;
      • 책과 전자제품이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정가제가 필요합니다(?)
    • 온라인에서 아직 한번도 책을 사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저를 봤을 땐 바보 맞습니다...
    • 온라인 정보만 믿고 책 샀다가 낭패보는 리스크를 감안하면 오프라인에서 책을 미리 보고 사는 쪽이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저는. 온라인에서 산 책들 30퍼센트는 마음에 안 들더라구요.
    • 어떤 경로로 구입하든 품질차이가 없는 책, 음반류는 미래가 이럴줄 알았어요
    • 전 급하지 않은 책이라면. 서점에서 구입할 책을 몇권 봐두고... 집에 가서 주문해야지.. 생각하고 오는데.. 막상 집에 오면 잘 주문안해요...;;
      돈이 굳은건지... 그때문에 책을 덜 읽게되어서 손해인건지는 알수없더군요..
    • 저는 그냥 무조건 책은 서점에서 구입합니다. 대충 서문이라도 훑어봐야, 무슨 내용인지 번역은 제대로 된 것인지 감이 오거든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