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신뢰 주는 법

은 무엇인가요?


앞서 영원한 떡밥 이성친구의 이성인 친구 떡밥인데요..


저는 남자인 친구가 몇명 있는데 남자친구가 그들과 만나는걸 안 된다고 하네요. 남녀사이에 친구는 있을수 없다며.

근데 저는 서로 정말 친구로 생각하고 둘 다 일정한 선을 긋고 만나는 거라면 친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명이라도 상대를 이성으로 느껴서 선을 넘는다면 그건 관계의 지속이 어렵겠지만요.


아무튼 중학교동창으로 1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정말  같은 그런 남자인 친구가 있어요. 서로 여자 및 남자로 보지도 않고..걔랑 서로를 이성으로 상대할거였으면 진작에 사귀고도 남았음.. 암튼 이성친구 고민도 나누고 직장 생활 고민도 나누고 그런 순수한 중딩 동창 친군데.. 제가 어떤 이유를 대도 남자인친구랑 만나는  안된다고 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하네요 


근데 저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서 모든 이성친구의 연락을 차단하고 만남을 끊어버리는  너무... 뭐랄까 유치한 사고인거같애요 ( 개인적생각임 오해마시길..)

남녀가 함께 있으면 항상 무슨   나나요ㅠㅠ

어쨋든 이런 떡밥을 거쳐 남자친구의 말은. 제가 다른 남자를 만나서 논다고 딴생각하거나 바람피거나 자기를 떠나지 않을거란 건 안대요 하지만 그래도 이성친구랑 만나는 건 안된대요 제가 자기한테 신뢰를 줘야한다며


여기서 제 고민이 시작됩니다. 그 신뢰는 대체 어떻게 주는걸까요? 제가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해야 남자친구가 얘는 알아서 해줄거니까 이성친구와 만나든지 말든지 평소 라이프스타일대로 살아라 라는 생각이 들게 될까요 아 물론 사랑한다면 남자친구를 위해 그깟 이성친구를 버리는 게 예의라고 하신다면 참 할말은 없습니다..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지만 전 꼭 그 이성친구뿐아니라 모든 제 친구들도 소중하고 그들과 만나는 것도 제 삶의 소중한 일부거든요


너무 제 고집이 센건지 잘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같이 만나서 친구하면 됩니다.
    • 남자친구분은 본인의 이성친구(여자)와 연락을 다 끊었나요. 보통 남자는 어쩌고 여자는 어쩌고 하는 얘기들은 그게 일반론이라기보단 그냥 본인들 얘기입니다. 즉, 이성친구=반드시 애인...이라는 사람들은 결국 이성을 만날때 애인을 목적으로 만난다는 얘기입니다. 본문 쓴 분이 뭘 잘못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남자친구와 관계가 틀어질 정도라면 '선택'을 하셔야겠죠.
    • 그런 일로 신뢰 운운하는 남자 안만나면 그만입니다 새로 알게된 남자도 아니고 중학교동창을 만나지 말라니 그깟 소유욕으로 님의 인생을 부정하는 소인배가 뭐가 좋아요?
    • 전 남자인 친구 딱 하나 있는데 전남친이 너무 싫어해서 그냥 안 만났어요.(어차피 자주 보는 것도 아니었고 온라인 수다는 계속) 처음엔 아니 난 니가 안젤리나 졸리를 만나도 상관이 없는데 왜! 라고 저항(?)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이해시키는 걸 포기했습니다.
    • 이성친구를 만나는 자리에 남자친구와 같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경계당하는 위치에 선 경우가 있었는데, 그쪽의 남자친구와 몇번 만나고 친하게 지내다 보니 나중엔 조금이나마 신뢰를 가지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 결국 가치관 차이에요.
      타협을 하거나, 맞춰주거나, 상대방을 굴복시키거나.
      나이가 들 수록,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정립이 되고, 이것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하고 연애는 힘들어 졌어요.
      취향 안맞는 사람하고는 사귀어도, 내 가치관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하고 사귀는 것은 정말 어려운듯.
      이성친구 문제는 타협점이 없으미 선택을 하셔야 할거에요.
      맞춰주거나, 굴복시키거나, 헤어지거나..
      저는 제 자신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하고는 애초에 만나지 않습니다만.. 이것 역시 각자의 가치관이겠죠.
    • 글쓰신분이 신뢰를 주는건 아무 의미가 없죠. 왜냐면 그 절친이라는 남자가 어떤 생각인지는 남자친구가 알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아무리 나는 그냥 친구다 해도 그럼 그 남자도 그렇게 생각하느냐? 이건 글쓰신분이 납득시키실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남자친구가 과한 집착을 보인다거나 하는게 아니면 왠만하면 맞춰주세요. 10년지기 이성 친구라 하시는데...이성 인맥이라는거 별로 의미 없습니다-_- 유지한다 해봐야 별 실익이 없을거라는 말입니다.
    • 그리고 일반적인 남자라면 연애시작하면 친구끼리 연락 뜸해져도 그러려니 합니다. 연애하는 중에 연락을 좀덜하고 안본다고 해서 그 절친이라는분이 너는 이제 내친구아니다. 이럴 가능성은 낮아요.
    • 남자친구에게 소소한 개인사를 털어놓고 의지하는 순수한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지요.
      저는 싫어요.
    • 이성인 친구 문제는 연인간에 가치관이 맞지 않으면 이성친구를 정리하는 방법 외에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 뭐눈에는 뭐밖에 안보인다고하죠. 그 남친눈ㅇㅔ는 세상 모든 남자들이 늑대로 보이는.....
    • 아주 돈독한 우정의 관계라면 두명 중 하나는 양보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우정을 쌓아가는데, 그 것이 이성에만 집중된 모양새라면 할 말이 없겠지만...
      몇십년지기 친구를 이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만나지 않는건 쉽지 않은 문제.

      전 같이 만났어요. 워낙 격이 없는 친구들이라 만나서 툭툭치며 장난도 걸고 했는데 이제 그런건 안 하죠. 남자친구 없을 때도요.
      친구들은 어색해해요. 싫어하구요. 질투 이런게 아니라 편한 자리에 불편한 사람이 끼이면 싫은 그런거요.
      그래도 이해 해 줍니다. 두세번에 한번 꼴로 남자친구와 같이 나가는데, 이제는 좀 나아졌어요.
      친구들은 형님 안부도 가끔 묻고, 다툰 일 이야기하면 남자친구편을 들어주기도 하구요.
      남자친구는 여전히 '좋다'쪽은 아니지만, '괜찮다'쪽으로 기운 것 같아요.
      물론 내가 잘 해야죠. 조심도 하고, 남자친구가 싫어할만한건 하지않으려고 하고.

      근데.. 단순히 이성친구는 무조건 안 됨. 으로 못 박아두신 분이라면 힘들겠죠.
    • 저는 단둘이 만나는 건 피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세명 이상이서 만났었어요.
      반대로 생각해 봤을 때 제 남친이 이성인 친구와 단둘이 만난다고 생각하면 저도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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