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없음]더 킬링 3시즌 정말 역대급으로 가는중이네요


일단 첫 두시즌도 잼있게 본 저로써는 뭐랄가 처음 두시즌엔  가면 갈수록 꼬고 꼬아서 '흥미' 가 덜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3시즌은 정말 어쩜 그리 잘만들어내는지...



미드 14년 넘게 봐왔는데  이정도로 버닝하면서 보는 드라마 오랜만이네요.


거의 역대급 대작의 포스를 풍기고 있는듯


원래 더 킬링이 분위기가 싸하고 우울하고 비만 내려 우중충한 느낌이어서 그런지 매니아틱한 면이 없지 않았는데요.


피터 사스가드, 일리아스 코테즈 같은 명배우들로 중무장하고  주연 2명의 콤비와 더불어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십니다.


소재도 '아청법' 에 관한 민감한 소재인데 확실하게 나가는군요.


참고로 2시즌에서 범인이 잡히면서 끝내려던걸  기적적으로 3시즌 제작이 확정되면서 초스피드로 촬영하고 방송하는건데, 퀄리티가 이정도로 좋을줄은 미처 몰랐어요.


안보신분 꼭 꼭 꼭 보시라고 강추합니다.


듀게엔 더 킬링 보시는분 안계신지? 


이대로 가면 올해 최고의 미드는 물론이거니와 거의 역대급 대작으로 갈수도 있는 스멜이 나네요.


    • 시즌 1 중반까지 보다가 사정상 놨는데 다시 볼까봐요. (근데 몇화까지 본 건지 확인이 안됨 ㅎㅎ)
      여주인공의 묘한 분위기가 참 매력있었는데 우중충한 화면과도 잘 어울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딴 소린데 suits도 재밌어요. 기회되면 함 보세요. 시즌2 끝났고 시즌3이 7월에 시작 예정인데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드네요..
    • 저는 하와이 살 때 1시즌만 봤는데, 그냥 줄기차게 비오고 흐리고 어둡고 사람들 - 특히 형사들이 - 비맞고 옷도 안갈아입고 그래서 아 저런데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겠다 했어요. 그런데 얼마 뒤 바로 킬링의 배경이 된 시애틀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배경은 시애틀이지만 찍기는 다 캐나다 쪽에서 찍었다고는 하는데 어쨋든 여기서 나오는 날씨보다는 그래도 조금 견딜만해서 다행이에요. 3시즌 안나올 줄 알고 2시즌 아껴두고있었는데, 빨리 봐야겠네요.
    • whytoday/ 안그래도 저번주에 아침에 회사가는데 (다운타운 토론토) suits촬영을 회사앞에서 하고 있드라고요. 두배우들과 함께? 근데 늦어서 급하게 가느라 보지도 못하고 갔습니다.
      • 우왁! 대박~!!!!!!! 나 미국갈래~~~~~~~~
        • 토론토는 캐나다에욤
          • 앗 행선지 변경!! ㅎㅎ 암튼 부럽네요.
    • 언 에듀케이션에서 비호감이었는데 그정도 포스 있는 배우인지 몰랐어요. 아직 뭐가 나온 건 아니지만
      • 피터 사스가드는 인디필모가 많고 거기서부터 쌓아온 엄청난 연기력의 소유자이죠. 제이크 질랜핼의 매형이기도 해요 (매기 질랜핼과 결혼...) 제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사악함과 선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매력의 소유자
    • 저도 작년에 2시즌까지 보고 단번에 개인 미드 리스트 두번째로 등극한 작품인데 정말 기대되네요. 아껴놓고 한번에 달리기 위해 완결되면 봐야겠네요.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 나름 막장이라고 평가받았던 시즌 2 를 잼있게 보셨다면 3은 말할것도 없이 개인 미드리스트 1로 등극할것같네요... 저에겐 이미 식스핏 언더, 오피스와 더불어 우열을 가릴수 없게된 빅 3로 올라섰다는;;
    • 시즌1,2를 넘 재미있게 봐서 다음 시즌은 없는건가 아쉬워하고 있다가 3시즌 시작한다고 해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주인공들이 지난 시즌에 비해 너무 멀쩡해지고 깔끔한 모습이어서 처음엔 적응이 좀 안되었는데 오히려 스토리면에서는 더 좋더라구요.
      지난 시즌은 사건 하나가지고 두 시즌으로 질질 끈 느낌이었는데 이번 사건은 3시즌에서 마무리 짓는다고 하더니 진행 속도도 좋은 편이고요.
      처음엔 따로 국밥이었던 린든과 홀더도 슬슬 같이 수사할 기미가 보여서 요즘 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 다른 배우들도 그렇지만 불릿역 배우도 눈여겨 보게 되더군요.
    • 더킬링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굿와이프 끝나고 허한 마음 달래라고 제게 준 선물로 여기고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 킬링 글에 댓글 안 달 수 없죠. 요새 유일하게 보는 미드라. 아직까지는 4화라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여전히 전개는 담백하고, 사건은 자극적이고 린든과 홀더는 매력적이고 음악은 쩌네요. 아쉬운 점은 1시즌의 아들 엉망으로 키우며 고생하는 사상최악의 엄마 형사와 마약하는 변두리 형사의 캐릭터가 많이 죽었다는 점, 너무 캐릭터가 건전해졌다는게 제게는 흠이지만 (아니, 세상에 린든과 홀더가 고작 담배 끊었다면서 담배 몰래 피우는게 일탈의 끝? 너무 미국적이지 않나?)연기들도 너무 좋고 대사도 마음에 듭니다. 아무튼 볼 만한 미드에요. 범인 잡는 과정만 전처럼 짜증나지 않고 반전급으로 잘 끝냈으면 좋겠어요.
    • 1, 2시즌 몰아보고(정주행이라고는 말못함. 2시즌 후반 참지 못하고 건너뛰어서 마지막회를 봤어요. 너무 길어요. 횟수를 반으로 줄이면 좋겠다고 생각...) 3시즌 손이 안 가고 있었는데 살짝 낚이네요.
    • 킬링 3시즌이 나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1시즌 보다가 살짝 지루해져서 접었는데, 3시즌만 봐도 이해가 되나요? 거꾸로 역주행할까 합니다만.
      • 상관 없을듯요. -2시즌까지만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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