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책 읽기 마치고, 바낭ㅡ스포 없으나 영양가도 없음
1.무지 길군요. 길이 때문에 빌린 건데 이상한 소리.
2.제 취향은 아닙니다. 안 읽어도 크게 인생의 손실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왕 읽던 걸 덮을 정도도 아니다, 그 정도예요.
3.번역이 썩 매끄럽진 않더군요. 쉼표와 '~데'의 향연. 이게 거슬린 건 제가 쓴 게시물을 읽을 때마다 바로 그 점이 거슬렸기 때문이죠.
4. 전 다행히 정이 가는 인물이 아직 없어요. 왕들의 전쟁에서 코 꿸 수도 있겠지만요.
원래 미워하라고 나온 듯한 비세리스 , 얘는 보고 있기가 심히 민망하더군요.제게 이런 종류의 혐오감을 주는 사람들이 현실세계에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