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하는 거.

타투는 어떤 마음에서 하는 건지 궁금해요. 각각 이유가 여러가지겠죠.

어떤 기대심리인 걸까요?

제가 만일 타투를 한다면 미적인 이유보다는 반항적인 태도같은 걸 보여주기 위함일 거 같은데요.

 

 

    • 뭐에 반항하게요?ㅋ

      이뻐서 해요
    • 제 친구는 손목에 문장을 새겼는데 자신의 신념이라네요. 멋졌어요
    • 미적인 이유나 반항적인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리의 케바케일 것 같아요.

      2년전, 제 왼쪽팔뚝에 24cm정도 크게 레터링 타투를 했어요.
      사실 레터링타투는 별로 예쁘지 않으니 미적인 이유는 아니구요.
      30대 중반 접어들어 딱히 반항적인 태도 가질 일도 없고, 그런거 과시할 일도 없으니 그런 이유는 아니구요.

      그냥 자기만족입니다.
      제가 평생 짊어지고 살고픈 문장 하나를 새겼는데, 볼때마다 마음을 다잡기도 하구요.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을 더 나이먹기 전에 실천해보는 것이기도 하구요.
      사실, 못해보고 후회할바엔 해보고 후회하자는 주의라 했는데, 크게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볼때마다 어떤 뜻인지 물어봐서-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은 점은 있구요.
      비즈니스 관계로 미팅할때는 좀 친해지기 전까지는 팔걷기가 힘든 점은 있어요.
    • 그냥 미적인 이유일듯...
      저는 어깨와 발목에 있는데, '차차'님과 거의 같은 이유였어요. 그리고 저는 귀를 뚫거나 타투를 하면 왠지 스트레스가 풀려서리...
      별로 후회는 안하는데요.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처음에는 쫌 쳐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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