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뮤직페스티벌 갔다왔어요.

어쩌다 공짜 티켓이 당첨되는 바람에

생전 처음으로 클럽 분위기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스피커 소리 때문에 내장이 울렁거렸어요 ;

 

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사실 라인업에 있는 팀들 하나도 모르는 채로 갔어요.

그래도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대신 발바닥과 종아리가 ㅜ

 

거기서 신기했던 건

 

 

샤이니랑

 

 

윤밴이 왔다는 거.

 

도현님은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에 통기타 들고온 윤밴입니다. 이렇게 소개하셨습니다. ㅋㅋ

이 두 공연 때 관중이 최고였어요.

끝나자마자 썰물 빠지듯 우르르 나가는 현실 ㅋ

 

 

 

다른 공연도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해가 지니까 음악을 비지엠삼아 술판이 벌어지더군요 ㅎ

 

하루 종일 소리치고 흔들다 돌아와서 느낀 점은.....

역시 노는건 젊을 때 해야 합니다.

헤드뱅잉 하다가 어지러워서 비틀거리다 뒷사람 발 밟은거 아직도 민망.., ㅋ

그래도 아직은 노는 게 제일 재미있네요. ㅋㅋ

 

 

p.s 25일에 윤밴 새 앨범 나온대요. 판 사달라고 당부하고 가셨어요,

 

 

 

 

 

    • 페스티벌 하면 일렉페죠><

      댄스뮤직 안에 장르나 스타일이 엄청 다양하고 시끄럽다는 편견때문에 진입장벽이 좀 있지만

      디제이나 노래를 예습해가셨으면 저 재밌었을 거에요. ㅋㅋ

      저는 오년정도 전자음악 좋아하고 있는데 남들의 인식이 그저 클러버ㅜ.ㅜ
      • 저도 일렉을 좋아해요.

        근데 주변에 듣는 사람이 없어요;;;;;

        죄다 가요만 듣지



        UMF 가고 싶었는데 주변에 같이 갈 사람이 없어 포기 했었어요

        이럴때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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