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9화급 멘붕 작품 몇 개 소개.(관련 작품들 스포 있음.)

*전설거신 이데온, 베르세르크,왕좌의게임의 스포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피의 결혼식에 멘붕을 느낀것은 아마도 


'차근차근 정을 주고 있는 캐릭터가 급작스럽게 몰살을 당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아래 두 작품이 그에 상응하는 작품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1. 전설거신 이데온.


-왜 화해와 상생을 안하니?

http://pds8.egloos.com/pds/200807/29/88/e0063488_488dfb8f44153.jpg?width=470


줄거리 : 먼 미래, 미래, 다른 성계에까지 개발·이주의 영역을 넓힌 인류가 살고 있던 솔로 성의 제6문명인 유적에서 발굴된 수수께끼의 거신, 이데온이 발견되고 인류는 거신전설을 따라 이데온을 찾던 이성인, 버프 클랜과 접촉하게 된다. 버프 클랜은 거신전설의 경고대로 이데온을 탈취하기 위해 솔로성을 공격하고 솔로성에 살고 있던 인류는 이데온과 함께 발견된 솔로쉽을 타고 도망다니는데...



TV판 엔딩: 도망만 다니던 솔로쉽 멤버들이 버프클랜을 선제공격하여 성공하고, 전투중에 죽은줄 알았던 캐릭터들이 다 살아옴.

이렇듯 희망차게 끝날거 같더니만 화해와 상생이라곤 모르는 두 종족을 본 이데는 스스로 발동하여 버프클랜, 지구인 모두 몰살 시킴. 끝.



극장판 엔딩: TV판과는 다른걸 기대하는 관객들의 바람을 무시하고 역시 다 죽임. 끝.

조기종영으로 인해서 TV판 엔딩부분에서 설명 못한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줄 뿐 인류멸망이라는 것에는 똑같음.


*주연,조연, 어린아이,동물 캐릭터라도 가차없음.





그리고 감독은 '몰살의 토미노'라는 별명을 얻게 됨.


이데온 말고도 정든 캐릭터 가차없이 죽이는 걸로 유명함.


점보트3, 성전사 단바인, Z건담, V건담 등.


http://mirror.enha.kr/wiki/%EB%AA%B0%EC%82%B4%EC%9D%98%20%ED%86%A0%EB%AF%B8%EB%85%B8




당시 엔딩의 강렬함은 후대의 오타쿠 출신 감독들의 작품들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단적인 예가 바로 안노 히데아키로, 안노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구성에서 그 결말에 이르기까지 거의 이데온을 노골적으로 오마쥬(나쁘게 말하면 파쿠리)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드러냈다. 때문에 몇몇 에반게리온 덕후들은 이데온이 에반게리온 베꼈다고 난리치다가 비웃음을 사기도...#







2.베르세르크


이건 뭐 보신분 많을테니 긴 설명 필요없겠죠.


그리피스 사도로 환생하는 날, 정든 매의 단 식구들 제물로 바쳐서 몰살 시키죠.

(매의 단 시절 스토리를 가장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죠. 이번에 나온 극장판 3부작도 이 시절이야기고요.)


캐스커는 몹쓸짓 당하고, 가츠는 팔 잃고, 눈 잃고.



-다 디질 운명인 매의단.





3. 이번 왕좌의 게임 9화 관련 올라온 글중에서는 이 글이 가장 유익했어요.


http://djuna.cine21.com/xe/6048136


나이트워치들이 왜 남자 혼자 있는 집에서 꼼짝못하다가 뒤늦게 그 남자 밟았는지,


왜 음식 소금 찍어먹는 장면을 보여주는지 잘 알려줘서요.(접대의 율법)


근데 10화에서 브랜이 관련된 이야기 또 해주더라고요.(쥐새끼 이야기로다가.)


    • 저기....제목이 엄청난 스포일러 아닌가요...
      왜냐하면 미드는 워낙 몰아보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 주말을 그 날로 정하신분들이 꽤 되실지로 몰라서요.
    • 토미노는 그래도 제타 극장판 결말을 원작보단 낫게 그려서..
      • 전 사실 토미노옹 작품은 몰살나오는 것들이 좋더군요.(뵨태취향?ㅎ)
        • 그 점은 문제가 없습니다..로자미아가 안나온게 아쉽긴했지만..
    • 저 며칠 전부터 왕좌의 게임 읽기 시작했는데 영화 바람난 가족하고 똑같은 어떤 장면 때문에 일찌감치 멘붕왔어요. 돼지님 마지막줄 보니 갸가 살긴 사는군요.적어도 이번 시즌 10화까지는요.
      • 그 부분 읽고 있으면 극초반인데... 이 글을 읽으실 생각을 하시다니!!!
        • 전 시크하니까요 ㅎㅎ 이름을 모를 뿐 대강의 줄거리는 알아요 .이름을 모르니 개인사는 모르지만요.
    • 저는 로스트칠드런의 장이 제일 좋았어요. 다음 극장판 기대중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