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이 좋은 드라마인가요?(원작 보신분들)

예전에 하도 떠들어서 일드 1편보다가 말았는데


이번에 한드로 리메이크 한다니 한 번 볼려고 합니다.


근데 이 드라마가 애들한테 현실 가르쳐준다고 괴롭히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괜히 되도 않는 새디스트 선생의 개똥철학이 아닌지 걱정되네요.


가끔 일본만화 보면 괜히 작게는 일본 크게는 전인류가 잘못 됐다고 고칠려고 하는거를 넘어서

무슨 인류개조이니 하면서 심지어 죽여버리기까지 할려고 하던데

제가 볼 때는 미친놈들이 지맘에 안든다고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 드라마는 그런류에 개똥철학을 늘어놓는 드라마 아닌지 걱정됩니다.

원작 보신분들은 만족 하셨나요?

    • 요즘 일드 리메이크 많이 하네요
    • 볼만해요, 개인적으로 일드 베스트 5안에 드는 수작입니다
    • 초등교육계의 파견의 품격(직장의 신)이었다는 감상입니다.
    • "가끔 일본만화 보면 괜히 작게는 일본 크게는 전인류가 잘못 됐다고 고칠려고 하는거를 넘어서
      무슨 인류개조이니 하면서 심지어 죽여버리기까지 할려고 하던데
      제가 볼 때는 미친놈들이 지맘에 안든다고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이 부분에 크게 공감합니다.
    • 나름 당위성이 있긴 해요. 미스김만큼이나 아픈 과거;가 나중에 드러나죠.
    • 나름 당위성 있어요~ 모든 선생이 따라하면 아주 곤란하지만! 생각을 하게 해주는 드라마인 건 틀림없어요.

      …마지막에 신파될까 쫌 찝찝하긴 하네요. 워낙 마지막까지 칼같던 마야선생 원작 포스가 있어서.
    • "가끔 일본만화 보면 괜히 작게는 일본 크게는 전인류가 잘못 됐다고 고칠려고 하는거를 넘어서
      무슨 인류개조이니 하면서 심지어 죽여버리기까지 할려고 하던데
      제가 볼 때는 미친놈들이 지맘에 안든다고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이 부분에 크게 공감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전 진짜 싫었어요. 과거에 상처있으면 남 괴롭혀도 되나요...보면서 빡쳐서 결국 마지막회까지 보지도 못했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일본컨텐츠. 막 사람 가르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는 그런거..(이번분기 가족게임도 조금 짜증..)
      전 망해도 내 인생이니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진짜 싫어하는 성격이라 더 그랬을지도...
      아무튼 전 재미를 떠나서 거의 혐오;;하는 일드중 하나입니다...
    • 사회가 지옥이랍시고 학교까지 지옥대비 훈련소라는 지옥을 만들어버리는 개그 드라마.

      아니, 학교는 사회 아니래요? 이미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엔 졸업 후의 사회생활보다 더한 지옥으로 남은 '사회'가 학교인데?
      학교는 '진짜 인생'에 대한 튜토리얼이 아니라고요, 이미 그 자체가 하나의 인생이지. 그걸 댁이 왜 한층 더 지옥으로 만들어?

      그 지옥에서 타인을 짓밟는 방법으로 위에 올라선 애들이 사회까지 지옥을 만들거라는 생각은 안 드나??
      그러니까 쉬운 말로 그런 학교에서 애들이 뭘 배우겠냐고!!


      아, 결론은 되도안한 개똥철학 드라마 맞아요.
    • 저도 화내면서 봤는데, 끝까지 가면 주인공을 이해할 수 있을 줄 알고 끝까지 봤습니다만, 그런 것 없더군요.
      제가 본 제일 싫어하는 일드입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이 약한 사람을 괴롭히면서 "다 이유가 있다"고 미화하는 수많은 사례들과 뭐가 다른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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