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짜증나는 여자

이 곳의 어느 분 글 보면 

모든 대화의 주제를 자기 남자 친구나 남편으로 몰고가는 여자들이 떠올라요.


국가 대표 축구 이야기하는데

끼어 들어 자기 남자 친구가 만능 스포츠 선수라고 자랑하고

영화 이야기하고 있으면

자기 남편의 예술적 감수성이 얼마나 풍부한지 혼자 떠들고 있고


또 어떤 여자들은 모든 대화의 끝을 자기 자식 자랑으로 끝내죠.


그런 여자들의 공통점은 자기 이야기가 없다는 거예요.

본인은 자기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남 생각에 맞춰져 있죠.


특히 짜증나는건 자신의 남자친구나 남편, 자식에 대한 생각이

보편 타당 객관적이라고 믿고 있을 때죠. 


자신의 남편이나 자식 자랑에 적극적으로 맞장구 안쳐주면 

슬쩍 째려보고는 그 다음부터 적대적으로 대하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 어느분인지 딱히 안떠오르는 것을 보면, 전 별로 거슬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이런 상대방을 향한 악의로 가득찬 글이 참 폭력적이라고 느껴지네요.
      • 서로 느끼는게 다른 거죠. 다르게 느끼는 걸 갖고 폭력이라고 딱지부터 붙이는게 님 고유의 예법인가 봅니다.
        • 같은 집단 내(듀게 이용자)의 특정인을 집어서 짜증난다고 공격하는 글을 폭력적이라고 느끼는게 과한 것일까요..

          그 분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분이랑 글쓴분이 딱히 어떤 부딪힘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도 않고 어그로를 끌어서 게시판에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데요.
          • '그분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과 그 뒤의 문장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라는 정도는 아시나요?
            • 저는 모르지만

              특정인을 콕 집어서 말쓴하신 것은 맞지 않나요? 그리고 저 말고 다른 분들은 누구신지 아시는 것 같고요.
              • 특정인을 콕 집어서 제가 말했는데 님은 모르겠다면 이미 특정인이 아닌 겁니다. 특정인의 정의를 찾아보세요.
                • 제가 특정인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과 님께서 누군가를 특정지으신 것은 별개의 행동입니다.



                  글 첫줄에 "이 곳의 어느분"이라고 하시며 듀게 이용자 중 한명임을 밝히셨고, 그 분의 댓글의 특징을 열거하셨으므로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신 것이 맞지 않습니까.
              • 부딪힘이 있거나 어그로를 끌었다면 저도 알았겠죠. 요즘 듀게에 자주 접속하고 있으니까요.
                • 폭력적이란게 어떤 뜻인지는 알고 저에게 함부로 폭력적이라는 '폭력적 언어'를 쓰신 건가요?
                  • 같이 게시판을 사용하는 특정유저를 향해 "가장 짜증나는" 이라고 공격하는 글을 공개 게시판에 쓰신게 폭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 '그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는 분명히 그런 사람이 아니다'는 모순과 '나빼고 다른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다 아는 듯하다'는 가정에 기초하여 '그렇지만 폭력적인건 분명해'라고 단정하는 그런 식의 태도가 아주 예의바르고 논리적이라고 자신하시니 저도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 그는 분명 그런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남편과 자식으로 모든 대화가 종결되는 사람은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여기에서 특별히 의식한 적이 없을 뿐이죠.
                  그리고 특정인을 향해 공개적으로 다구리를 놓는 행동은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정짓는 것과 폭력적이라는 단어의 사용에 동의하시지 않으니 의견의 일치를 보기 어렵겠네요.
                  저도 딱히 설득을 하거나 싸우기 위해서 댓글을 달았던 것이 아니고요.
                  타인의 글을 짜증난다고 적는 글을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게 짜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을 표출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 짜증과 폭력은 다른 표현이죠. 님은 자신을 짜증나게하면 전부 폭력이라 우기고 싶을지 전 다릅니다. 님 식대로 말해 저도 님 글이 무척 짜증스럽고 그래서 무척이나 폭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저에게 '폭력적'이라고 '폭력적으로' 나오지 마세요. 아시겠어요?
                • 폭력적이라고 느껴서 짜증이 난겁니다.
                  제가 적지도 않은 것을 제가 말한 것처럼 과대해석하시지 말아주세요.
                • 님 닉넴 옆에는 댓글 다는 마크가 없어 계속 이상하게 달리는데요. 님 표현대로라면 저도 님 댓글이 폭력적이라 느껴져서 짜증났어요. 다구리? 푸후후. 다구리의 뜻은 아세요? 제가 어떻게 다구리를 놨다는 거죠? 이번에는 이런 논리군요. '난 그가 누군지 모른다. 그렇지만 넌 그를 다구리 놓은게 틀림없어!!!' 와우. 이것보다 더 폭력적일 수도 있나요?
    • 개콘 불편한 진실에서 본 것 같네요

      박지선씨가 연기를 아주 잘했는데
    • 요즘 SQ (사회지능)이 이슈라서 소통능력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는데, 모든 얘기를 자신으로 끝나도록 돌리는걸 소통욕구 조절능력이 고장난것(소통판?)으로 해석하더군요.
    • 바람직하진 않아요. 하지만 연민이 생기네요.
    • 음..사람마다 다르죠.
    • 그러니까 이 게시판의 누군가를 대놓고 뒷담화 하는 글이군요. ㅋㅋㅋㅋ
      • 그렇지만 저 말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없다면 헛발질이 되는 거죠. 이런 헛발질은- 저야 쑥스럽지만- 나쁘지 않죠. 느끼는 사람은 느끼는 대로 즐기면 되는 것이고. ㅎㅎ
    • 요사이 글에서 한 분 떠오릅니다만. 동일인인지는 모르겠구요.

      가끔 이런 생각은 합니다. 듀게 드나드는 사람들이 참으로 다양할진대 이렇게 써도되나. 제가 사서 걱정을...
    • 짜증나는 사람, 으로 바꾸면 무난하죠 모든 것은 PC함을 위해서...
      • 그 생각을 미처... 그렇지만 사실 남자들 중에는 대화를 자기 아내나 여자친구, 자식 이야기로 몰고가야 직성이 풀리는 경우가 거의 없죠. 왠만한 대화 자리엔 권력 서열이 작동하니까. 그러고보니 저렇게도 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불쌍하기도 하네요.
    • 제가 이야기하기 싫어하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 중 하나로군요.

      1번은 저런 유형이고요.

      2번은 발언권을 독점하려는 사람 (남자 셋이 술 마시는 데 정말 한 시간 동안 떠드는 인간을 봤습니다. 시계를 보면서 얼마나 떠드나 봤기 때문에 한 시간이란 말이 과장이 절대 아닙니다. 누가 말하려 하면 일단 자기 말을 끝까지 들어보라고 하면서... 당시 주변 사람 모두에게 왕따를 당하던 자였는데 그래서 말할 상대가 너무 없었나봅니다. 물론 이후 저도 왕따에 가담^^)

      3번은 자기 혼자 머리속에서 한참 굴려 익숙해진 생각을 아무 설명 없이 결론만 내놓고 당연히 상대가 이해할거라 생각하는 자뻑의 화신들이나 자기 안에서 여러 단계로 이어져 일어났던 내적 경험 중 한 조각만 내놓고 거기서 시작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유아론자들이죠.(더 무서운 건 이런 사람 중 상당수는 이해받지 못한다는 컴플렉스에 시달린다는 것...)

      짜증의 강도는 3 > 2> 1순...
      • 전 2를 해서 1로 몰고가는 분을 발견한 뒤로, 아 도저히 대화를 더이상 못하겠다. 얼른 도망가야지ㅠ라는 생각을 처음해본 =ㅁ=
        몇번을 만나도 똑같으니까 미쳐버릴 것 같더라고요;;;
        • 헉... 듣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 특히 3번은 듣기만 해도 속이 답답해지는군요.
    • 뭐든 자기 자랑이나 가족 자랑으로 귀결하는 사람들은 오프에서도 인기가 없죠. 딴 것보다 대화하면 너무 지겹더라구요.



      대부분은 자기 단점이랍시고 은근 슬쩍 자랑하다가 누가 동의해주지 않으면 발끈하는 특성도 있어요.
    • 원글님은 특정인을 생각하고 쓰셨겠지만 원글 자체는 특정이 불가능하게 쓰셨고, 그래서 '뒷담화'가 불가능한 글이죠. 누군지 모르니까요ㅎ
      • 그 점을 좀 의도하긴 했습니다. 오프에선 이런 화법이 불가능하죠. 이런 식으로 누굴 특정하지 않고 뒷담화까면 바로 답답하다고 반격 들어올 테니까요.ㅎㅎ
        • 답답해요 ㅜ 차라리 듀게 이용자중 하나라는 것을 밝히지 마시지 ㅜ 그럼 저랑도 안싸우시고, 저도 답답하지 않았을텐데요 ㅜ
          아, 이제 여기서 안싸우려고 하는데, 성질머리가 잘 안죽네요. 흑.
          • 답답하신건 님 사정. 그렇지만 절 향해 폭력적이다, 다구리놨다 욕하셨으니 그건 제가 넘어갈 수 없는 거죠. 계속 하실 건가요? 자, 앞으로의 시리즈도 궁금하네요. '난 그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넌 분명히 그를 **했다'
            • 전 이미 전투모드를 종료했는데요. 계속 불타고 계시네요.
              • 하하하. 그래요. 끝내요. 님이 원한건 전투였군요. 어쨌든 오늘은 여기서 끝.
          • [자신의 남편이나 자식 자랑에 적극적으로 맞장구 안쳐주면

            슬쩍 째려보고는 그 다음부터 적대적으로 대하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 분은 자신의 뒷담화에 가담하지 않는 사람은 적대적으로 대하나 봐요.
            • 별로. 그런데 님에겐 한분 빼고 다른 분께는 제가 공격적으로 대꾸하지 않는 이유 따윈 중요하지 않겠죠? 제 스스로 '아무도 느끼지 않는다면 이 글은 헛발질'이라고 표현한 이유도 그렇겠죠? 뭐 맘대로 떠드십시요. 믿고 싶은 대로 믿을 자유는 있으니까요. ^.^
    • 누군지 알겠다는 ㅜㅜ 듀게 들어오는 시간과 횟수를 줄여야겠습니다. 으... 전 남자라 짜증나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느 날 인지하게 됐습니다. 이 분은 어떤 주제를 이야기해도 남편 이야기 밖에 안하는구나.
    • 듀게 자주 들어오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누굴 지칭한건지 모르겠네요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포인트 2위. 자두맛사탕12987점 님 -
        데헷 '~'
    • 오늘따라 '나와 나의 경험세계'로 귀결되는 댓글을 두 개 달은 유부라서 그런지 더럽게 찔리네요.
      내가 아니라도 듀게에서 배우자나 아이들 자랑했던 분들은 혹시라도 기분 상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글을 즐기라고 일부러 쓰신 분의 멘탈도 참 걱정스럽습니다.
    • 두번째로 짜증나는 사람 특정인에 대한 혐오를 공공연하게 드러내는 글이구요.
    • 누구지..? 전 모르겠습니다;
    • 뭐가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무례합니까?
    • 그냥 쪽지 보내시는 게 더 빠르실 것 같은데요?

      아 그리고 저 같은 경우도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대상의 뒤에서 그 대상이 들릴 듯 말듯 그 대상 흉을 다른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하는 사람이죠. 그러면서 낄낄 대는 사람은 정말 가관이더군요.
      • 22 이런 사람 너무 많아요
      • 대놓고 욕하는 것보다 더 악질이죠.
    • 엥 이게 무슨...

      자기가 분명 이 곳의 어느 분 짜증난다고 써놓고 누군지 안 밝혔으니 특정인이 아니예요?

      차라리 저격글이 예의있겠네요
        • 저도 결혼하신 분들 이야기들이 사라질까봐 걱정됩니다. 육아글, 동물글 모두 한바탕 바람이 불고 나서 확 줄어든 예가 있어서요. 휴..
        • 저두요 남편얘기를 좀 했다고 이런식으로 도매급으로 넘기다니. 아니 일대일로 하는 이야기도 아닌데 남편얘기 안들어주면 째려보는 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속이 좁고 배려들이 없나요
    • 차라리 저격글이면 한 분만 속상하고 말텐데. 이런 글이니 여러 명이 지레 신경 쓰이겠네요.
    • 생활을꽉채우고있는 대상에 대한 수다나 연관을 짓게되죠.

      안그런사람도있지만 그런사람도있는데 그게.그사람이 수준이떨어지고 자기가없다며 이야기 할일인가요.
    • 그냥 본인 말대로 헛발질인 듯..
    • 짜증을 풀어놓는 게 별다르게 나쁜 글이라고 여기지 않는 것 같으시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뭐 저도 개인적인 감상을 풀어보자면 남이사 뭘 얘기하든 말든 별것에 다 짜증을 내는구나 싶습니다.
    • 첫 단락은 의도하신 거죠?그것만 아니었어도 공감했을텐데,특정인을 언급하지 않았으니 오히려 여러 사람이 불편하겠네요.
      그러든말든 누군지 명시하지 않았으니 상관없나요?
    • 비겁한 글이네요.

      보통 비겁의 이유는 용기없음이더군요.
    • 네, 그러시군요.

      "특정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즐길 수 있는", 온라인에서만 가능한 즐거운 뒷담화로군요.

      정말 짜증나네요.
    • 이게 누구를 저격하는 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 역시 저런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신 인생에서 중요한게 그것밖에 없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남부럽지 않은 듀게 지박령(듀박령)인데 누군지 전혀 모르겠어요.
      시험기간이라 1.5일 당 1회씩 듀게에 접속하는데 댓글 많이 달린 글들이 많네요. 하하.
    • 전혀 모르겠네요. 오히려 아내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있어도(전 좋아하는 글)
      그냥 여성혐오글 같네요. 불쌍한 남자 어쩌고 하는거 보니까
    • 글쓴분 탈퇴하셨나요?
    • 싸질러놓고 치우지도 않고 탈퇴한 건가요? 이런 덩같은 글때문에 어떤 한 분이 마음 상하거나 심하면 듀게를 떠나실지도 모르겠네요.
      • 그러게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게시판 물을 흐려놓고 튀었군요
    • 자기가 얘기하는 게 현재 자기가 사는 세상의 전부인 건데 그게 남편이나 아이가 된다고 해서 왜 짜증이 나나요. 그게 그 사람의 일상인가보다 하면 되죠.
    • 별 걸로 다 짜증내는구나 싶지만 그건 또 사람마다 다른 거니 하고 넘어간다쳐도 이걸 듀게 내 어떤 여자 유저로 밝히고 그 뒷담화를 적나라하게 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붙어서 같이 까고 뒷담화냐 공격이다 무례하다는 얘기하는 사람에게 너가 누군지 모르니까 이건 뒷담화 아니고 폭력도 아님을 시전하다가 탈퇴해버리셨다구요? 허허허. 최근 듀게에서 이런 식으로 은근슬쩍 아닌 척 다른 유저 뒷담화하는 분들이 더러 있었고 요 몇 주간 이 게시판에서 별 일을 다 봤지만 이 분이야말로 진짜 대단하시네요. 참 편하게 사시는 분이네요.
    • 응? 저인가요. 저는 모든 주제를 제 남편으로 몰고간 적은 없는데, 제 남편의 생각을 쓴 적도 없구요. 음. 지레 찔리네요.
    • 아; 누구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솔직히 저격글인지도 몰랐네요-.-; 뭐 원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신랑이~ 신랑이~ 우리 딸램이~ 아들이~'하는 사람 좀 재미없긴 하죠....
    • 누군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절대 이 게시판에서 가족 얘길 한 사람은 아니란 점도요. 그런 이유로 혹시 나인가? 하는 분들은 모두 아닙니다. 괜히 신경쓰지마세요.
      차라리 저격을 하지 그러셨어요. 저격은 고상하진 않아도 비겁하진 않죠.. (뭐 저격도 내용나름이라 비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형식상,)
    • 듀박령인데 누군지 모르겠군요. 그냥 누구나 싫어할 만한 가공의 인물을 설정하고 게시판 분위기 흐리는 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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