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꿈 얘기

*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습니다. 옆을보니 어떤 동양인 남성이 운전하고 있는데 무려 아사하라 쇼코.


메피스토와 아사하라는 누군가를 암살하기 위해 가고 있습니다. 

아사하라는 권총을 가지고 있고 메피스토는 저격총을 가지고 있는데, 밀덕이 아닌관계로 이 총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거리에서 차를 세운 뒤, 저 멀리 걸어가고 있는 남자가 목표물이라고 합니다. 소음기를 달고 총을 쏘지만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메피스토를 쳐다보는군요.

승용차 조수석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저격총을 조준합니다. 탕! 차창에 작은 구멍이 나고 저 멀리 표적이 풀썩 쓰러집니다. 

차에서 내려 다가가서 살펴보니 흑인입니다. 아사하라는 일이 끝났으니 숨어 있으라고 얘기하고 메피스토를 혼자 둔 채 어디론가 떠납니다.


얼마 뒤 TV를 보는데 아사하라가 다시 나옵니다. 매우 큰 사건의 배후인물로 지목되어 연행되는 모습이죠. 

아사하라였던 얼굴은 아사하라랑 닮았던 메피스토의 선배로 변해있습니다(수염만 없다뿐이지 실제로 엄청 닮았습니다).

어쩐지 불안해진 메피스토는 선배를 면회하러 구치소에 갑니다. 모든건 자기가 뒤집어쓸테니 넌 거기에 맞게 증언만하라는 선배.

그때 한가지 생각이 듭니다. 암살 당시 사거리에 신호등에서 CCTV를 본것 같다는 생각. 쫓아가서 확인을 해보니 어떤 기술자가 CCTV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뭐하냐고 물어보니, 오래전부터 CCTV가 고장이나 수리중이라고 합니다. 안심한 메피스토는 이 일을 보고하러 다시 면회를 갑니다.


선배는 아까 하던 이야기;자신이 뒤집어 쓸테니 넌 숨어있으라는 이야기만 합니다.

도대체 저격한 인물이 누구길래 일이 이정도까지 커졌냐고 물으니 말콤X라고 합니다. 

잠깐, 그 말콤X라고? 얼굴을 아는데? 아니던데? 어쨌든 말콤X라고 합니다.

조만간 조직에서 연락이 갈것이며 그때까지 온양에 있는 호텔에 있으라고 합니다. 증언은 필요없다는군요.  

그리고 1억원을 줍니다. 부루마블 지폐인데 1억원이라고 한글로 쓰여져 있습니다. 


야, 이 돈이면 우리집 대출금 갚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며 꿈에서 깨어납니다. 


요약 : 옴진리교 교주의 사주를 받고 말콤X를 저격한 메피스토.




    • <제물의 야회>생각이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4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8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8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92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6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8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92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4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6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