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콜라를 주문할 때 뭐라고 하나요?

오늘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미 남부지역에서는 콜라를 코크라 부르지만 미 동부에서는 소다라고 부르고 서부에선 소프트 드링크라고 부른다는군요.

뉴욕에서 콜라를 코크라고 부르면 남부 촌놈 취급받는다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6/09/0200000000AKR20130609001151092.HTML?input=1179m

 

그런데 소다는 보통 탄산음료를 통칭해서 부르는 것 아닌가요? 스프라이트도 소다, 환타도 소다.

뉴욕이나 워싱톤에서 콜라를 콕 찝어서 주문할 땐 어떻게 하나요?  미 동부지역 듀게 통신원 여러분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리겠어요.

    • 콕(?)플리즈

      일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 저도 당연히 이거 아닌가?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 뭐든 상관없어요. 어차피 우리는 진격의 황인이니까요.
      • ㅋㅋㅋ 진격의 황인
      • 222. 거기서 나고 자란 분들도 이방인 취급당하는데, 하물며 듀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촌놈소리(;;) 들을까봐 그런 세세한 데까지 걱정을 하시다니...
    • 그런데 사실 뭘 특별히 촌놈 취급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답이 기다려집니다. 여행자들이야 별 문제는 없을거 같고요
    • 펩시 스프라이트 마운틴듀 등의 네임드(?) 음료를 주문하면 되지 않을까요...
    • 식당에서 음료수 주문할 때는 코크 라고 합니다. 스프라이트, 진저 에일 등등이랑 구분하기 위해선 그래야죠.



      탄산음료 일반을 소다라고 흔히 부르기는 하죠. 팝은 아주 드물게 쓰이더군요.
    • http://www4.uwm.edu/FLL/linguistics/dialect/staticmaps/q_105.html

      콜라는 코크가 맞는거 아닌가요??

      기사에 나온 서베이는 '콜라'를 어떻게 부르느냐가 아니라 '가당탄산음료'를 보통 뭐라고 부르는가 하는거군요...

      그냥 남부 사람들이 콜라를 많이 마시는 듯...
    • 칵이라고만 안하면 됩니다.
    • 사실 뭐
      제가 뉴욕에서
      코크라고 하든 소다라고 하든 소프트 드링크라고 하든
      내 회사에서 내 직원들이 최저임금받고 만들고 있는 그것이라고 하든
      촌놈취급 안 받을 것 같진 않..;;
    • 탄산음료를 통칭해서 부르는 이름을 지역에 따라 '코크', '소다', '팝', '소프트 드링크'로 다르게 부른다는 거죠.
      원문 찾아보니 "What is your generic term for a sweetened carbonated beverage?"가 질문이었어요.
      코카콜라는 어디서나 'coke'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포함 다양한 국적의 양인들에게 다년간 coke을 팔아온 자의 증언입니다. :)
    • 저도 문제의 그 기사를 봤는데 코크라고 해서 뉴욕에서 촌놈 취급당하는 꼴은 전혀 본 적이 없습니다. 산드라 블록이 영화 <2 Weeks Notice>에서 보여준 것처럼 다이어트 코크를 애타게 찾는 뉴요커는 많이 봤어요.
    • 미국 중서부 (시카고 등지)에서는 탄산수나 샴페인을 팝이라고 하기는 합니다. '코크'가 만국공통은 아니에요. 영국에서는 '코크'라고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기도 합니다. 오히려 '콜라'라고 해야 금세 알아듣더군요.
      • 길모어걸즈 1시즌에 보면 그런 내용이 나와요. 로리의 첫남친 딘이 "팝 마실래?"라고 하니까 로리가 "너 지금 팝이라고 했어?"라고 되받아치는.ㅋ
    • 이쯤되면 loving_rabbit님이 댓글 달아줄 타이밍인데.. ^^
    • 여러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시는 사이에 기사 제목과 내용이 일부 수정됐네요. 원래는 기사 제목이 '뉴욕에서 '코크'로 콜라 주문하면 남부촌놈'이었는데 '뉴욕에서 '코크'로 탄산 주문하면 남부촌놈'로 바뀌었어요.
    • 펩시 주세요 라고 하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 토끼님 어디계세요~~
      저도 늘 코크로 해야 된다고 했는데, 콜라라고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무조건 코카콜라만 주고, 코크라고 해야 물어봐준다고고 들었어요.ㅋㅋ
    • 코카콜라 플리즈.
      미국에선 아니었지만 코크라고 하니까 음흉하게 쳐다보기도 했어요.
    • 상표로 부르면 안되나요. 소다 시키면 어차피 종류 물어볼것 같은데 ...는 호주에서 진열장 손가락으로 주문하는 1인
    • 오해받으면 곤란하죠 그냥 기브 미 코카콜라라고 멘트치고 영어 못하는 한국인 취급 받겠어요
    • 뉴욕가서 없어보일까봐 콜라주문법까지 선행학습해야하는 김치맨의 비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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