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한 이 감정이 싫어요.

저에게 최근 안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걸 친구들도 다 알구요.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안좋은 일이 있은뒤

걱정하거나 챙겨주는 모습을 전혀 보지 못했어요

물론 내 마음과 같지 않을꺼란건 알아요

하지만 누구나 생각해도 그 안좋은 일에, 아이들이 너무 태연하게 반응하고

문자도 거의 없는 모습에 참 섭섭하고 그렇네요

그리고 섭섭한 내 감정도 무척이나 싫구요

사람관계라는 것이 제일 복잡하고 마음적으로 신경이 쓰이는것 같아요

아 싫네요 ..

    • 겪으신 안 좋은 일의 성격은 모르겠지만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안 좋은 일을 언급하는걸 친구가 싫어하는구나 하고 지레짐작하고 일부러 태연한척 해주고, 쉬쉬해주는 경우도요.
      이런 쪽으로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 저도 지인들이 안좋은일이 있을경우 일부러 평소같이 대하는 편이에요.
      빨리 잊고 지나가라는 마음으로요. 친구분들이 마음쓰고 있을수도 있으니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 저는 (심각한, 중대한)안좋은 일이 있을때 주위에서 자꾸 언급하고 위로해주면 진짜 짜증나고 신경질 나기때문에 남에게도 가급적 자꾸 말 안꺼냅니다.
    • 쩝 관심좀 가져달라고 말할수도 어뵤고 말이죠

      서운한 마음 이해가요

      내가 또 그 사건 끄집어내서 주절주절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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