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에서 가장 좋았던 배우


새뮤얼 L. 잭슨이요.
첨엔 못 알아봤는데, 보면서 새뮤얼이구나 하고 놀랐죠.
흑인 하인들에겐 소름끼치게 무섭고, 자기가 모시는 캔디에겐 허리가 휠 듯 굽신거리는데다가,
생긴 것까지도 웃음소리도 표정도 어쩜 그리 능글거리던지 보는 내내 감탄했어요.
크리스토프 발츠는 그냥 그 사람답게 연기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새뮤얼 L. 잭슨은 매우 특별했다고 생각해요.
발츠도 좋았지만 전 잭슨이 그 해 남우조연상을 탔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