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EXO 팬덤 ㅎㄷㄷ하군요. - 2

SM 신인 그룹 EXO의 신곡 음원이 오늘 열두시에 발매되었습니다.

그런데...


멜론 기준 바로 3위. (현재 4위입니다)

엠넷, 올레 뮤직 등등에서도 1,2위를 먹음은 물론 수록곡들을 10위권 내에 다수 포진시켜 놓았군요.


남자 아이돌.

그것도 신인.

게다가 내추럴 본 정통 SMP곡... 인데도 이 정도 반응이라는 건 팬덤 파워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이용자 수가 워낙 많아 팬덤의 노가다가 잘 먹히지 않기로 유명한 멜론에서도,

더군다나 정오에 공개되어 어린 학생들은 스트리밍 돌리기에 참여하기 난감한 상황에서 저 정도 순위라는 걸 보면 도대체 팬덤이 얼마나 크길래. ㄷㄷㄷ


앨범은 10만장 정돈 하하 호호 웃으면서 넘길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방송 점수만 적당히 밀어주면 다음 주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모두들 아이돌 끝물이라고 생각하는 이 시기에 이런 파워라니, SM의 적통 아이돌이라는 사람들의 평가가 무색하지 않네요. 우왕ㅋ 대단!



    • 저는 smp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째서 wolf를 좋아라 하며 듣고 있는건지..;; 심지어 가사도 맘에 들어요. 하긴 늑대와 양도 나쁘지 않았던 듯 하네요. ㅋ
      과연 exo가 얼마나 클지 너무 궁금해요. 이 기세라면 다른 아이돌 덕후 + sm 내 다른 아이돌 덕후까지 흡수해버리는 게 아닐랑가..
      이건 뭐 완전 오지랖입니다만 이런 기세가 과연 팀이 성장하는데 꼭 도움만 될까 싶기도 합니다. 금수저를 물었으니 올챙이 적따위 모를 것 같은..
    • 아직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첫날 깜짝 반응일수도 있고요 근데 왜 이팀은 예능 안하나요
      sm이 예능 하나는 확실히 집어 넣던데
    • 사실 음원은 폭망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밖이네요.(노래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다른 smp는 즐겨 듣는 편인데 울프는 안 끌림.)

      다만 이게 일시적인건지 일주일 내내 3위권 안밖을 지키느냐가 관전 포인트일듯요.
    • 방문객21/ 타팀 흡수까진 모르겠지만 그렇게하지 않아도 이미 팬덤으로 이 팀보다 확실히 앞선다 싶은 팀이 얼마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감동/ 당연히 첫날 반짝이겠죠(?) 여기서 제 놀람의 포인트는 첫날 반짝이라도 이 정도로 되는 팀이 몇 개 없다는 겁니다. 비슷한 신인끼리 비교가 아니라 어지간한 인기 아이돌 다 집어 넣어도;

      자본주의의돼지/ 그렇죠. 저도 음원 망, 앨범 화력 대폭발의 무난한(?) 시나리오를 예상했기에 참 놀라워요.
      근데 아무래도 1주일 내내 까진 힘들겠죠. 대중성이 있는 곡은 아니고 하니.
    • 마지막 줄에 당연히 카라 영업 뛰실줄 알았는데 이렇게 제목과 본문이 일치하는 글이라니... 실망(?)입니다.
    • 월요일부터 아이돌 얘기시라니.. 이 결과가 엄청나게 인상적이거나 로이배티님이 월요병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았거나 ^^;;;
    • 달빛처럼/ 영업은 어제 뛰어서 오늘은 쉽니다. 하하;

      보름달/ 식곤증 극복하는 덴 아이돌 잡담이 짱... (쿨럭;) 대단히 인상적인 것 맞습니다. 진심으로 놀라고 있어요. <-
    • 팬덤이 많은 만큼 안티도 많드라구요. 베티에 찌질이들이 꽤 많이 붙었어요. 저는 이번노래 진짜 진심 한소절도 들어주기 힘들 정도로 싫지만 시우민을 한국음방에서 볼수있는것만으로 만족하려구요. 근데 시우민이 스타일링이 또 너무 별로라ㅠㅠㅠ
    • 애들이 헐렁해 보여서 좋았는데 이젠 각이 잡혀서 완전히 제 취향밖으로. 외모의 힘은 무서운 것이라 또 모르겠지만요. 노래는 마마나 히스토리보다 차라리 제 맘에 들어요.
    • 심지어 올레나 벅스에선 거의 줄을 세웠죠....ㄷㄷ
      이번주 내 20위 권만 유지하면 뮤뱅이나(SM이 방점많은 회사는 아니지만) 음중 1위는 거의 확실이라고 봅니다.
      음반도 출하량이 30만장이라는 기사가 떴고(그게 이번주에 다 팔리진 않겠지만)
      지금 음원차트 상위권 가수들이 활동을 안하거나/꽤 됐거나... 무튼 팬덤공세를 막아낼만한 팀이 없어요.
      팬이 많은 것은 이해가 됩니다. 저도 지금 입덕할 것 같거든요.... 그러나 본진을 버릴 수는....ㅎㅎ
      • 노래가 확실히 좋아요. 팬질할 기력도 없는 머글노인인데 마이레이디 티저보고ㄷㄷ했었어요. 앨범도 이뻐서 하나 사주고싶ㅠㅠ
        • 네 수록곡들이 하나하나 좋아요.
          앨범도 어찌나 구석구석 정성 가득한지.... 예쁩니다.
          교보 발견하면 사러 들어갈 것 같아서 피해다니는 중이에요...ㅋㅋ
    • 아까 제가 쓴 글에 어떤 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인가 이후에 한 팬미팅 사진이라네요.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3&document_srl=6035833

      몇 명쯤 되어보이나요?

      • 2천명 정도라고 기사도 떴네요...ㄷㄷ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33429
    • 팬이지만 놀랐습니다. 음원 출발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아무래도 미니앨범 티저에 수록된 곡들의 완곡 버전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팬들이 가장 기다려왔던 것 중 하나이니까요. 하지만 1위 후보에 오르게 된다면 좋은 소리보다 나쁜 소리를 더 많이 들을 것 같은 기분이...멤버 본인들도 올해는 무엇이든 1위를 하는 게 목표라고 하니 지켜보고 싶습니다만 말이죠. 그저 컴백한 것에 기뻐하고 있을 뿐입니다.
    • 서양수박 사이트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추천이고 첫날 뿐이라고 해도 이 정도면 남자 아이돌 치고는 물론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샤이니를 제외한)소속사 선배들보다도 나은데요. sm의 덕후양성 능력에는 그저 물개박수를.... 두려울 정도입니다. 무대를 보면서 비슷한 컨셉으로 나온 꼬꼬마 아이돌들이 쓸려가겠구나 싶어 애잔한 마음이 들었는데 말이죠. 1년 묵히는 것 보고 팬이 아닌 입장에서도 걱정이 되었는데 오히려 팬덤이 폭발하게 만들었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다시 한 번 기가 막힌 타이밍을 잡은 울림 보스에게 경의를...)
      • 함수 진입성적이 3위가 안되던가요? 음원강자 이미지라 의외네요...
        소시는 올해도 멜론 지붕킥으로 진입했었고...?
        여기까지 쓰고나니 소속사 남자아이돌을 말하신 건가 싶네요?ㅋㅋ
    • 탐스파인/ 시우민은 또 누구인가 싶어(죄송;) 검색해봤습니다. 중국인인 줄 알았는데 한국인이었군요. 하하; 엑소가 다들 잘 생겼어도 뭔가 좀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는데 그 중 튀게 생긴 멤버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턴 라이브를 할 테니 조금은 헐렁해지지 않을까요(?) 조만간 다시 취향 안으로 들어오리라 예상해봅니다. 하하.

      Bbird/ 이런 덕후질 경력자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엑소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핫.

      자본주의의돼지/ 아이돌들이 인기 가요 무대 후 꼭 팬들 모아 놓고 인증샷 찍는 장소로군요. 굉장히 친숙한 구도입니다;

      Waterloo/ 아이돌은 어차피 어디서 어떤 이유로든 까이게 마련이니 1위하고 욕 먹는 게 낫다고 봅니다. <-

      니노밍/ 같은 SM 가수들끼리 비교할 필요도 없이 그냥 아이돌 전반이랑 비교해도 됩니다. 이렇게 막강한 팀 별로 없어요;
      정말 인피니트 비활동기에 나와줘서 고맙네요(...) 사장님 만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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