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에서의 좋았던 장면들.


  • 라따뚜이: 식당 평가하러 온 사람이 라따뚜이가 만들어준 음식을 한입 넣는 순간,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던 요리를 먹던 과거로 확 돌아가는 장면... 굉장히 감동적이었어요.
  • 오늘 본 Toy story 3: 마지막에 앤디가 동네 여자아이에게 장난감들을 모두 주면서 설명하다가... 앤디가 마지막으로 우디를 들고 있다가 여자아이가 달라고 하는데 멈칫하며 잠깐 거부하는 듯한 장면.. 좋더군요.. 
  • 월 e: 좋은 장면들이 너무 많았죠. 이브하고 찌리릿 하던 장면. 그 반복되는 노래... 이브가 자기가 잠들었을 때 월e가 해주던 걸 영상으로 보던 장면... 다 나열하기 어렵겠네요.
  • Cars: 아주 좋았던 장면이 잘 생각 안나네요..
  • 몬스터주식회사: 아이가 설리를 무서워하게 되는 장면을 잘 그렸었지요..


좀 더 자세히 적어보려고 했는데, 기억력이 딸리는군요... 아무튼, 무심한 듯 세세하게 묘사된 장면들이 감동적인 것들이 꽤 있었어요.. 영웅 얘기나와서 학습된 감동의 패턴을 이끌어 내는 것 보다는, 어차피 학습된 패턴을 이용한 감동이라면 일상에서 내가 느꼈던 것들을 영화에서도 보게 되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저런거 만드는 사람 다들 천재들인 듯..


그런데 제 하드에 있는 이미지는 어떻게 올리나요? 확장 컴포넌트 -> 이미지추가 -> 이미지 경로에 뭘 넣는지 모르겠어요. firefox 씁니다.



    • 최근작 중에서는 역시 'UP'의 도입부 프레드릭슨 부부 시퀀스.
    • 이거 너무 편파적인거 같은데요? 죄다 픽사꺼잖습니까... (농담...)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에게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인어공주와 미녀와 야수에요...^^ 어렸을 때 비디오를 사서 정말 수십번씩 돌려봤어요.
      인어공주 under the sea는 단연 최고~!
      픽사 월E나 UP 모두모두 좋아하지만 그래도 저에겐 어린시절 황홀하게 봤던 디즈니 애니가 최고네요. ^_^
    • 그림파일을 블로그 같은 곳에 업로드하고 그림주소를 복사해서 넣으면 돼요.
    • whoiam/ 그럼 다양성을 위해서 제가 몇장면...

      에바: 파- 신지의 레이 구출장면
      Z건담 극장판: 1편의 엔딩: 아므로와 샤아의 재회장면- 사실 둘은 원수인데, 관객이 보기엔 서로 보고싶던 오랜 친구들이 다시 만난 기분이 듭니다.
      뮬란: I will make a man out of you 가 나오면서 뮬란이 말뚝에 박힌 화살을 뽑아내기 까지의 과정
    • 에바 - 아스카 컷터칼 전투 장면 : 'G선상의 아리아'라니... (무슨 판인지는 몰라요)

      아이언 자이언트 : 핵폭탄을 향해 날아가며 씨익 웃는 장면

      니모를 찾아서 : 물고기들이 어항 속 더럽히는 장면

      미래소년 코난 : 코난 볼기 맞는 장면

      ...아~~~ 끝도 없네요.
    • 몬스터 주식회사 : 설리가 부를 집에 데려다주고 떠난 후, 설리가 정말 떠났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부가 옷장 문을 열면서 '부!'하고 장난치다가 옷장에 옷만 가득하자 실망하면서 놀라는 장면. the best!!-_-b

      벅스라이프 : 인공새의 완성 장면. 깜짝 놀랐었음ㅋㅋ

      월e : 월e와 이브가 처음 통성명하는 장면. 이름의 위력!

      니모를 찾아서 : 펠리컨이 니모에게 니모 아빠의 활약을 들려주는 장면.

      독수리 오형제 : 혁이 죽는 장면ㅜㅜ

      에반겔리온 : 에바 폭주로 사도 잡아 먹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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