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맞는 토요일

한가해서 오후에 영화를 봤습니다.

북촌방향.

묘한 영화네요.

좋아요.

아마 몇번 더 보게 될거 같습니다.

 

아침엔 어제부터 보고 있던 만화를 끝냈습니다.

바벨2세.

생각보단 후반이 약하네요.

기억속의 좋은 기억은 앞의 몇권 까지였던 걸까요.

바벨2세는 강한 염동력을 사용할 줄 아는데 어째서 날아다니지는 않았을까요.

자기 몸을 띄워서 날려보내면 될텐데.

 

생각해보니

헤엄치고 날아다니는 것들이 부력을 이용하듯이

공간의 밀도차를 이용하면 사람도 하늘을 날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맨몸으로.

그러면 차가 대부분 사라질테니 세상이 좀더 조용해지고 깨끗해질수 있겠죠.

 

밤에는 바벨-17을 읽어보려고요.

얼마전에 모님이 언급하신 글을 보고 바로 주문넣었었죠.

감이 좋아요.

듀게 님들이 소개하는 책들은 대부분 좋더군요.

 

오늘은 일단 통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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