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제안] 지금 아래 샤워실의 바보님 글 읽으신 분들께

미혼이신 분들께서는 아래 글 읽으신 순간 어디서 뭐하고 계셨는지,


잠시 어디든지 좀 오래 갈 것 같은 곳에 기록해 두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몇 달 후 든, 1년 후든, 10년 후든 간에, 혹시 듀나게시판 출신끼리 결혼하게 되면,


정말로 그 때 어디서 뭐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의외로 결혼 성사율이 높은 것이 듀게 출신 커플...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여유로운 느낌 도는 여름 같은 늦봄 저녁이라 한 번 제안 드려 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단 제가 캡쳐해 두겠습니당.
      • 좀 열정을 갖고 직전 직후 상황이라든가 하는 거라도 묘사해 주십시오. 부인되실 분께 좀 멋있어 보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아.. 안되어요..
      이유는 다음 글로...
    • 오래갈 것 같은 곳... 네이버 메일같은 곳이군요.
    • 야근중이었습니다.........(오열)
    • 반팔티에 팬티 차림으로 미드 <굿와이프> S03E20을 보며 파인애플 길게 자른 것을 젓가락에 끼워서 으적으적 씹어먹고 있었습니다(...)
      • 너구리선생님 ㅂㅂ... ㅠㅠ
    • 사귀어듀게... 여기서 구인도 해보고 했지만.. 아직은.. 하하!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 ]
    • 말일정산을 대충 마친 후 퇴근도 안 하고 필스너 우르켈 캔맥 사와서 방금 땄습니다. 사무실 맥북에 연결한 오디오로 RATM 듣고 있네요.
    • 집에서 싸이클 타면서 VJ특공대 보고있습니당.
    • 회식 막 끝나고 지금 여자친구가 차로 집에 데려다주고 있어요.
    • 아...좀 좋은 거 하고 있을걸....
      면접보고 와서 지친 몸 뻘건 눈을 하고 스타트렉 슬래시 팬픽 읽고 있었네요...ㅠㅠ
      '야! 영어를 못하면 덕질도 못한단 말이지? 영어를 못하면 야마나시 오치나시 이미나시도 못 읽는단 말이야?' 하면서....
      • 절정도 없고 위기도 없고 ㅇ...(후략)
    • 엄마 가디건이랑 개사료 주문하고 듀게질 중이었습니다.
    • 숟가락마사지하고 트러블크림 발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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