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로 대란때 산 책 얼마나 읽으셨나요??

아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보니

자동으로 리브로 대란때 샀던 책들이 떠오르고

그때 손을 덜덜 떨며 긁었던 수십만원의 책과 그 책을 보고 뿌듯해 마지 않았던 제 자신이 새록 떠오릅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그럼 넌 그책을 얼마나 읽었니?

궁금해서 몇년만에 리브로 접속..해보니..

벌써 그게 3년전이군요.. 2010년 10월의 대란이었어요.

 

결론만 말하면

선물용을 제외하고

박시백 조선왕조실록 세트는 1권으로 치고..(만화니까..)

18권 중 5권 읽었군요..

 

남아있는 책들이 안습..

1차 2차 세계대전사 라던가.. 곁에 두는 세계사라던가.. 황금가지라던가...

이번 여름엔 이 책들을 그냥 확~~~~

 

자 리브로 대란에 참여하셨던 분들 자수해보시죠~! 

    • 이제 절반이요 ㅠㅠ 내가 미쳤지 미쳤어
    • 저기 쌓아놓은 책 뭐냐고 물어봤다가 엄마한테 맞을뻔 했습니다.
    • 31권 구입했는데 절반은 완독했고 나머지는 발췌독하다 말았어요. 평생 두고 읽은 책들 위주로 골랐기 땜에 이 정도 진행 속도에 스스로 만족하고 있음요~ ㅋ
    • 저는 원래 사려고 했던 책만 샀지요 :P
    • 두꺼운 양장본 외엔 다 읽었어요. 문제는 두꺼운 양장본 양이 좀 (...)
      저도 오래 두고 볼 책 위주로 고른터라, 괜찮다고 위안 중이에요ㅎ
    • 저도 많이 안지르고 열권정도만 사서 다 읽었어요 ㅎㅎ
    • 전 <사생활의 역사> 몇 권 샀는데 10페이지도 못 읽은거 같아요. -_-;
    • 아... 맞다...2

      인테리어 소품에 자꾸 손대면 때묻어요.
    • 그러고보니 얼마전에도 무슨 싸이트에서 할인해서 무슨 책을 샀던 것 같은데..
    • 서브플롯 / 그래도 저보단 나으십니다.. 반이라니..
      Misread / 워낙 싸게 샀잖아요..ㅋ
      달빛처럼 / 그래서 저는 집과 사무실에 적절히 나누어서...ㅋㅋㅋ 장원은 인정..
      닥터슬럼프 / 길죠.. 근데 자꾸 또 사요ㅡ,ㅡ
      3년만의접속 / 얼~~ 대단하신데요? 저도 옆에 두고 읽을 책들이라는 점에 위안을 삼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 저는 그동안 비싸서 못지른 사전 수준의 책이 대부분이라는 함정이.
      어떤밤, 이만 / 이런 훌륭하신 분들이..
      다류식품, 멍멍/ㅋㅋㅋ
      진달래타이머 / 덥썩! 반갑습니다.
    • 리브로때 샀던 건 기억에도 없습니다. 몇년 전이야 대체 ㅜ.ㅜ 여튼 그 후에 더 비싼 값 주고 열 배는 더 많이 쟁여놔서 ㅜ.ㅜ 완독은 포기했고, 방바닥 데굴데굴 구르다가 좋아하는 책 펼쳐서 언제든지 읽다가 덮을 수 있는 지금 환경에 만족합니다.
    • 어차피 산 게 다 만화책이어서 그런지 금방 다 읽었습니다.

      사야할 만화책이 많아져서 한 번 더 해주면 좋겠네요. 도둑놈 심뽀...;
      • 솔직히 저도 이쪽... 그때 한 /오십마넌치/ 안 사놓은 게 한이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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