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님과 연애하고 싶은데 (정말로 쓰잘데기 없는 잡담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네, 무신경한 발언에 조금 화가 나서 게시판에 잡담을 씁니다. 분명히 구구절절, 다음주가 회사 마지막날이고 월요일엔 이삿짐 회사도 오고, 게다가 내일은 다른 건때문에 바쁘다고 말했는데 그럼 주말에 일해보던지 하고 대꾸하는 건 뭐, 악의는 없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무신경한 거죠. 뭐 어차피 이제 나랑 상관없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제가 James Murphy씨한테 반했다고 썼는데, 낮에 깨알같이 James Murphy girlfriend 이렇게 검색해봤습니다. g까지 입력하니까 자동완성. 그랬더니 작년 잡지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자기 생일때 바리스타 세계챔피언한테 커피 만드는 것 배우는 1:1 수업을 선물해줬다고 했더군요. 아아 나는 더 좋은 거 해줄 수 있는데. 'ㅅ' 뭐 그렇다고요. 망상도 못합니까. 



      • 아 그러니깐 저도 정말 잘할 자신 있다니깐요 (아 도대체 뭐라는 건가요 저는)
    • 바리스타 세계챔피온 개인 교습권보다 더 좋은 선물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전 잘 생각이 안 나는걸요.
    • 깔끔하게 떠나게 해주는 회사가 잘 없나봐요. 제가 이직할 때도 생각나네요. 저 사람이 잘못한 건 없는데 묘하게 뭐라고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누르지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토끼님을 놓친 게 못내 아쉬워서 그러는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요.
    • 누군가 했더니..동영상 보고 알았네요. 생각보다(??) 잘생겼네요
    • amenic/ 전 바짝 벌어서 카페를 하나 차려주겠... 하지만 이 분은 돈도 꽤 버셨을 거고.
      레사/ 아 그런 츤데레(?)라면 저도 이해할텐데 이 사람은 원체 거의 업무관계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아마 몰라서 그러나보다, 하고 자세하고 불필요하게 향후 일정까지 구구절절 설명했더니 돌아온 대답이 저거라서 ;ㅅ;
      루아/ 제가 원래 연예인님들 좋아할 땐 대개 예쁘장한 얼굴보고 좋아하는데 취향도 변하나봅니다. 어떤 잡지 기사에선 본업은 하키 마이너팀 장비 매니저 하면서 부업으로 밴드하는 아저씨 같다는 농담을 날리던데 절묘하죠.
      • 오오오오~~~ 뉴욕에 카페를 차리는게 가시권에 들어오실 많큼 수입이 많으시군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
        • (분골쇄신) 바짝 벌어서 론 끼면 만에 하나 혹시나 가능할지도 모르겠슴다;; 이래도 친해지고 싶으십니까. 'ㅅ'
          • 론은 아무나 내나요. 론도 능력입니다. ^^
    • 아아 덩치가 큰 나는 수끼리도 난짝 들어 업고 다닐 수 있는데
    • 저는 유희열 김범수 김현중 현빈 이민호 김수현과 연애하고 싶습니다. 아오...진지해..ㅋㅋ
    • 김전일/ 안타깝지만(?) 외모 "때문에" 좋아하는 건 아니고요, 굉장히 예민하고 섬세한 음악을 하는데 외모는 하키팀 매니저 외모(제 윗 댓글 참조하셔용)라서 좋아하는 거랍니다.
      키드/ 아하, 어떤 취향이신지 어렴풋이 감이 잡혀버립니다.
    • 저는 연애하고싶어서 진지하게 쫓아다니고있으나 요새는 강제포기당했네요 ㅜㅜ 나같은건 그녀와 사귈수없어.. 어지간한 클라스 아니고는 ㅋㅋ
      • 아니 저는 뭐 진지하게 교제 가능성을 고려해서 망상의 나래를 펴고 있겠습니까...
        하지만
        혹시 제임스 머피씨 이 글 보시고 연락주신다면 정말로 잘할 자신이 있다니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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