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아프네요
...잇몸이라고 해야 맞겠죠.
제가 원래 송곳니 자리에 이가 하나 없어요. 원래는 앞니 옆에 이가 없는거지만 그자리가 비었다고 송곳니 영구치가 사정없이 그자리로 나버렸어요ㅋ 유치만 있고 영구치가 없는데, 드디어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임플란트를 박아넣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잇몸 안에 이를 고정시킬 나사만 박아넣었는데, 수술 자체는 마취주사 세대 말고는 아무것도 못느낄 정도로 괜춘했어요.
...근데 한시간쯤 지나니까 얼굴에 마취는 안풀렸는데 통증은 슬슬 오는것 같네요ㅠㅠ 하긴 생잇몸을 드릴로 파내는데 안아프길 기대하면 욕심이겠죠.
조만간 먹는 기쁨과는 이별해야겠군요. 삶의 낙이 하나 (잠시)없어집니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