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서울은 추억이 살기 힘든 곳. 참~어릴 적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찍은 사진 있는데~~ 생각해보니 그래도 남아 있는 곳들이 좀 있는 것 같긴 하네요.. 홍은동에 그랜드힐튼 돈 없어 리모델링을 못해서 그런지 전에 스위스그랜드 호텔이었을 때랑 로비, 지하 카페, 부페식당, 파라솔 테이블 의자까지 어릴 적이랑 아주 똑같아서 갈 때마다 쫌 감동이었는데.. 엄마 어릴 적에도 여기서 생일 케익을 샀었어~이런 말도 해주고 요 몇년 사이는 이사도 했지만 베이커리도 싸구려가 되고 음식 맛이 넘 없어서 안 갔는데 그새 바뀌었으면 섭섭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