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질자랑: 어제는 Ryan Gosling 출연 영화를 보고 오늘은 LCD Soundsystem/James Murphy를

1. 어제는 The Place Beyond The Pines를 찔끔찔끔 울면서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시대의 "핫"한 배우 라이언 가슬링, 브래들리 쿠퍼 두 분이 나오는 그 영화. 캐릭터 설정 들어간다고 심지어 얼굴에까지 타투를 그리고 나오는데, 우수에 찬 눈빛과 교양있는 말투때문에 거친 남자주인공 루크가 뭐랄까, 굉장히 복잡한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팬의 마음을 떠나서 봐도 엄청난 대작은 아니지만 꽤 좋았는데 미국에서도 그렇게 반응이 뜨겁지 않군요. 블루 발렌타인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같은 감독의 영화고 이야기도 이어진다고 해요.


2. 정확하게 어떻게 대화를 한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한두 달 전에 "제임스 머피와의 대화" 표를 사두었어요. 네, 지금은 없는 엘씨디 사운드시스템의 제임스 머피 그 분입니다. 

    • 고슬고슬 고슬링씨가 아니라 가슬링씨였군요.
    • 제임스 머피!!! +_+ 2010년 펜타 때 그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으요...
    • 자맛탕/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할 수 있다면 사귀자고 하려고요. 'ㅅ' 수츠입고 땀흘리면서 노래하는 모습 너무 멋있으시죠 꺅.
      김전일/ 미인의 우리말 표기법은 중요하지 않습니...가 아니고 전 고슬링도 간지럽고 가슬링도 좀 어색하고, 애칭 RyGo가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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