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몹시 나약함

일전에 근황에 독립하게 된 이야기를 끄적인 이인입니다.



좋~다고 일단 나오긴 했는데

그 뭐랄까... 뿌리가 소멸한 느낌..

붕 떠서는

요즘 들어 삶의 낙이 없다는 느낌으로 생을 살고 있어요.

가끔 듀게에 도는

타지에서 힘들다 등등의 게시물들에 다는 제 댓글이

제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 몹시 고립무원이네요.


어제만 해도 듀게 내 모임에 아무렇지 않은듯이 다녀왔지만


오늘따라 힘들고 외롭고 괴롭고...

술로도 안되네요.



제목따라 몹시 나약해졌어요.

사회적인 사망이 예상될 정도로...





제 댓글이 제 심정 전부를 표현한건 아닌데
이 게시물 또한 비슷하네요.
그래도 댓글보단 진심에 가까운듯

횡설수설

결론은...

뷁이요..
    •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뭔소린지 모를...

      어쩌다 이렇게 됐나... 아니 원래 이랬었나...
    • 외로움을 느끼는건 나약한게 아니지만 어찌 대처하냐에 따라 나약해질 순 있겠죠.
    • 다시 독립을 꿈꾸지만 집에만 쳐박혀 지내야 하는 인생도 갑갑하네요.
      공허해도 좋으니 사람 좀 만나고 싶어요 ㅠㅠ
      이인님 힘내시길... 그냥 월요병이려니 생각하세요.
    • 나는 혼자있을때 가장 외롭지 않았다 -E. 기번
    • 그러니까 우리동네에 술과 고기를 싸들고 와djuge나...
    • 감사합니다 댓글

      으앙
    • 생각해보는건 그렇지 않다는거니까 힘내면 되죠.
    • 저는 그렇게 느낄때 마다 스스로 나대려고 해요. 나이에 안맞게 철없게~ 힘내세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