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끝...(...)

이른 여름휴가가 끝났네요
귀국을 위해 방콕 공항 라운지에서 스마트폰으로 듀게 접속했습니다.
이번 휴가때는 인터넷 중독 좀 고쳐보기위해 데이타 로밍을 안해갔는데 결국 인터넷 되는 호텔 로비나 도서관에서 회사 그룹웨어 접속하고 페북보고 카페 접속하고 했네요

외국은 와이파 프리라고 해도 들어가서 암호를 받아야 사용이 가능합디다. 스마트폰이 안되는 상황에서 미리 준비해간 자료가 부정확하면 그냥 물어보거나 헤메는 수 밖에...ㅠㅜ
인터넷이 없으면 멍해지는거 순식간이었습니다.

햇볕알러지 있는데 날이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하길래 방심하고 바다에서 장시간 수영하다 온몸이 붉게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귀국하면 꼭 긴 팔 수영복 사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작년에 푸켓을 다녀오고 다시가고 싶단 생각을 했는지라 이번 휴가도 푸켓에 다시 갈까 고민하다, 여보님이 모 프로를 보고 끄라비로 결정했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경유의 번거로움만 빼면 푸켓보단 끄라비가 더 멋진것 같아요.

내년에는 어렵겠지만 후년에는 셋이서 다시 오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모님이 가족여행계를 하자고 하셔서 막 시작했는지라 담에 가족여행으로 끄라비를 가자고 할까 생각해봤는데, 몇년전 수술한후 체력이 많이 떨어지신 아버지에게 경유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ㅠㅜ
    • 흥!!! 그냥 왠지 부러워서 부려보는 앙탈-_-; 즐겁고 소소하게 알찬 행복 누리시는 듯한 가라님, 내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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