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닝페이지 다시 시작했어요

'아티스트 웨이'를 몇 년 만에 다시 읽으면서 모닝페이지를 시도 중입니다.

솔직히 지지난 주에 처음 시작했는데 3주간 매주 월요일에만 성공했네요 ㅜ 

이번 주부터 다시 첫째주를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쓰려고요.

이 다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 


아티스트웨이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누구나 갖고 있지만 숨겨져 있는 창조성을 끄집어 내기 위해 몇 가지 실천 코스를 제안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약 5년 전에 처음 봤는데 그 때 저자가 추천해준 모닝페이지를 너댓 번 쓰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어요. 

12주 동안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3쪽 정도의 글을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나가는 거예요. 주제나 스타일에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고요. 


아직까지는 쓰면서 대단하다는 감이 오는 수준은 아니지만요, 계속 쓰다보면 뭔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침 저에게 3달 정도의 황금같은 시간이 생기기도 했고요. 그동안 아이 키우고 회사 다니면서 나를 위해 쓴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모닝 페이지를 통해서 뭔가 흘려 보낸 시간들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라도 모닝페이지를 함께 하실 분이 있으시면 서로 격려하면서 같이 했으면 해요. 

쪽지 주세요 :) 


모두 맛점 하시길!   

    • 저도 몇년 전 해보고 싶었는데 시작도 안 해보고 포기.
      저는 꿈을 많이 꿔서 꿈 일기라도 매일 써보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차이라떼 님은 꼭 잘 이어가시길 응원할게요~^^
      • 네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 초반 모닝페이지는 다 꿈 얘기예요 ㅎ
        두리님도 언젠가는 성공하시길!
    • 혼자 하려면 쉽지 않아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모일 수 있는 사람들끼리(경험상 3~5명 정도가 가장 적당해요) 같이 하면 이어나가기 쉽더라고요. 저는 지인들끼리 작년에 시작해서 모닝페이지 노트 3권 정도 썼네요. 쓰다 보면 정말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노트가 너무 커도 부담감이 생기니까 처음엔 작은 노트로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화이팅이예요~
      • 네. 저도 아티스트웨이 워크샵 하는 분의 블로그를 보고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엄마다보니 낮 시간에 시간되는 사람 찾기가 쉽지 않네요
        노트 3권이라니 대단하세요. 다행히 지금 손바닥보다 조금 큰 노트로 시작했네요. 일단 이 노트 다 채우는 것이 목표예요.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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