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것 같지만 무서운 아이디어

http://www.imdb.com/title/tt2184339/


The Purge

새로나오는 영화죠.

일년에 하루, 12시간 동안만 모든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12시간 동안 법적으로(?) 허용된 무법천지가 되는겁니다.


처음에는 그 동안 티비에서 나오는 못된 넘들 때려주면 좋겠다 싶었지만 막상 진짜라고 생각하니 밖에 나가는것도 무서울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면 아마 이날은 층간소음 문제있는 주택지는 정말 살벌해질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어떨까요? 만약 진짜로 이런 상황이 온다면.

    • 저런 상황이 온다면 물리적 힘에 불리한 저 같은 사람은 숨어다니기에 급급할 것 같아요.
      • 그래서 사람들이 연장을 찾죠... 저도 물론 집이나 안전한 공간에서 야구방망이 들고 벌벌 떨고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
    • 일부 경범죄가 증가할지는 몰라도 대단한 일은 없을 걸요.
      그런건 있겠네요. 중범죄로 잡힌 사람이 그때는 무죄기간이었다고 우기는 경우.
    • 원수갚겠답시고 살인 상해 사건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특히 군대는 심각하겠는데요.
    • La폭동이나 좀비아포칼립스 때의 무법천지를 볼 수 있겠네요.

      재벌, 정치인 때려잡으러가는 사람도 있을거 같고요.
    • 강간의 왕국이 되는 한편 형법전이 엄청 복잡해질 것 같아요.

      왜 꼭 강간이냐 한다면 시간이 적게 들고 일회적으로 끝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범죄자 스스로가 부담하는 위험(가령 피해자의 반항으로 인한 범죄자의 신체 훼손이라든지)이 다른 범죄보다 가볍달까요..
      • 의외로 적을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더 조심하고 있을테니까요. 오히려 역관광 케이스가 더 많을것 같기도 하구요.
      • 모든 여성들이 강간의 위험을 느끼고 호신 도구를 지니고 있을 테니 쉽게 이루어질 것 같진 않습니다. 한바탕 싸우고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킨 후에야 가능하겠죠.
    • 평소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 보고 싶네요 ㅋㅋ
      무서워요. 영화 아이디어;;;
    • 너 이XX 다음 무법일에 보자...라며 왠지 더 험악해질지도.
      연중 행사로 지속된다면 살인 벌어지는 건 시간문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불법총기 수입해서 꿍쳐두고 수요자에게 선금 받아뒀다가 당일 대량 방출하는 업자들도 있을 듯
    • 예고편의 내용은 실업률 1%, 범죄율 최저, 원동력은 1년에 12시간동안 모든 범죄를 허용하기 때문..상류층인 주인공 가족이 밖에서 범죄에 가담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방어체제를 갖준 집에서 가족들은 밖의 상황을 무관심하게 보냄..그리고 집밖에서 가면을 쓴 익명의 사람들이 뭉쳐서 돌아다니며 아들내미가 구해준 흑인노동자로 보이는 사냥감을 쫓아 주인공의 집을 침입시도..끝무렵엔 미국국가와 비슷한 배경음악과 성조기가 영화제목과 함께 뜸..
      제 감상은 늑대대신 월가 시위대 등을 교체투입한 아기돼지 3형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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