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연씨 [매리는 외박중]이 드라마화 되는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823150516776&p=SpoChosun&t__nil_enter=downtxt&nil_id=3

 

무결이 역이 장근석이라니..그다지 닮지 않기는 하지만

자유분방한 락커 역+ 부모님이 곱게 보지않을 신랑감 역..등등을 생각하면 어울릴 것도 같네요.

 

웹툰 연재 중 연재 일정 때문에 말도 많고, 원수연씨 전작들만 못하다는 말도 많은 작품 같은데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특히 초반부의 무결과 매리가 결혼에 이르는 과정은 감정이입도 0%에 가까웠어요.)

오히려 소재는 참신한데 원수연씨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았어요.

 

사랑은 충만하나 현실적인 결혼 생활에 에로사항이 많을 남성과 조건적으로 완벽한 왕자님

졸지에 두명의 남편을 가지게 된 본의 아닌 이중 결혼 생활은 나름 재미있는 여성 환타지 로맨틱 코메디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차라리 2차 저작물로서 원작을 조금 많이 훼손시키더라도 재미있는 각색을 통해 더 나은 [매리는 외박중]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전체적인 이야기 구조만 따오고 내용은 거의 바뀌겠지요.
      원수연 작가는 예전부터 그림은 참 잘그리는데 스토리는 그림만큼 못하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풀하우스가 그렇게 인기를
      얻고 드라마화까지 되는게 이해 안될정도였는데.... 또 만화가 드라마화 되는군요.
      근데 내용보니 꼭 아내가 결혼했다를 여자입장에서 본거같네요.
    • 작가가 인은아라니 별 기대가 안되요.
      풀하우스도 원작만 못했죠. 각색이...
    • 바다참치/ 그러고보니 일처 다부제의 전적으로 아내가 결혼했다가 있었군요. 같은 소재인데도 작가 성별이 바뀌니 분위기도 많이 바뀌네요.
      mii/ 인은아 작가는 풀하우스가 아니라 궁을 각색했지요. 그래도 풀하우스에 비해 궁은 꽤 괜찮은 드라마화였다고 생각했어요.
    • 풀하우스는 집타버리기 전까지가 피크였죠. 그 뒤부터는 질질 늘어지기만 해서 나중엔 의무적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가 더 재미없을 수 밖에 없었죠. 원작의 핵심은 근사한 영국 남자였는데 영국이 빠져버렀으니...
    • 연재분에 보면 있지만 소재는 강도하씨가 던져줬(?)죠.
    • 왠지 드라마화를 노린 작품이란 느낌이었는데 역시 드라마화가 되는군요.
    • 메리는... 댓글에서는 불성실한 연재때문에 불만이 가득차있던데요. 저는 초반에 좀 보다가 말았어요. 원수연 작품치고 저를 확 끌어
      당겼던 것은 하나 뿐이었던 것 같군요. 뱀파이어가 나오는 내용인데, 연인이 환생을 거듭하는 것을 지켜보는 이야기였죠.
      원수연의 평소 스토리가 아니야 하면서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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