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오후부터 휴가라 공항까지 6시반까지는 가야 하는데...
오늘 오후부터 반차쓰고 화요일까지 휴가입니다.
인천공항에 6시반까지는 가야 하니까 4시전에는 출발해야 여유가 있을텐데..
1시에 회의가 있었는데, 제가 주관하는 회의라 회의 끝나고 퇴근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2시로 미뤄졌어요.
매주 수요일에 하는 정기 회의를 어떻게 매번 시간을 바꾸나요. 한번도 제 시각에 한적이 없어요.
오늘도 아침부터 여기저기서 '오늘 회의 하긴 한대?' '몇시에 한대?' 하고 문의가 옵디다.
수요일은 다들 담당임원이 언제로 회의를 옮길지 몰라서 다른 일정을 못잡아요.
이 회의가 담당임원의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 이야기인데.. 그럴거면 왜 한다고 한걸까요?
바쁘면 미리 좀 '이번엔 안되겠다' 라고 하던가...
늘 닥쳐서야 '몇시로 옮기자' 라는 말이 나오니..
학교라면, 교수님이 사전공지 없이 정해진 시간에 안오면 그냥 공강일텐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