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시는 분들, 힘드신가요?

저는 온 몸이 뻣뻣하고 운동능력도 좋은 편이 아니에요.
요즘 척추교정을 위해 코어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게 너무 어렵습니다.
잠깐 운동 하는 동안에도 몸이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질 않으니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답답하네요.

이 내 저질 몸도 하다보면 되리니 하고 해야겠지요.

꾹 참고 했더니 좋아지더라
하시는 분들 계시면 얘기 풀어주세요.
    • 음... 제 친구와 비슷하신 거 같은데, '잘' 하려고 하는 게 아니니까 그냥 몸을 움직이고 기능을 찾아간다는 데 의의를 두시면...
      저도 허리디스크라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지금 하는 정도로는 더 잘 되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 네. 말씀처럼 너무 긴장 하나봐요.

        기능을 찾는다! 좋은 말이에요.
    • 저는 요가를 몇개월 했는데.. 처음 시작했을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하체에 지방이 많고 뻣뻣한 편이라 아예 안되는 동작들이 있어서 그거할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그런데 주 3회 꼬박꼬박 하다보니 조금씩 동작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어느순간 '전보다 덜 힘든데?' 라는 느낌이 들거나 전보다 더 잘되는것 같이 생각되면
      운동하면서 집중력이 생기는데, 실제 하는건 전보다 더 나아진게 없이 고만고만해도, 집중해서 운동하다보면 스트레스는 덜 받게 되는것 같아요.
      집중만 잘 하면 퍼포먼스에 상관없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힘내세요!
      • 집중하게 되면 스트레스 덜 받는다는 말에 동감해요.

        응원 감사해요! 아뵤!
    • 운동은 어렵고 힘든 게 맞는 것 같아요. 진짜 힘들어요.ㅠ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슬슬 마실 다니듯 하긴 했지만 힘 줘 봐야 힘이 안 들어가던 배에 약간의 복근이 생기더라고요. 어려우시더라도 기운 내서 계속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코어운동이 필요한 사람이라 몇 마디 남겨 봅니다.
      • 네 계속 해야죠. 척추 건강을 위해.

        안하면 몇 년 후가 너무 두려워요~

        힘내서 꾸준히 해보아요!
    • 몇년 됐는데도 힘들어요. 하기 싫구요. 할 수 없이 하긴 하지만 언제쯤이면 초기 중독이 찾아와줄런지 학수고대 하고 있어요.
      운동 나갈 생각만 하면 기분이 급격히 좋아진다는데. 그날을 가다리며 꾸역꾸역 시간을 채우고 있답니다. 툭하면 아프던 허리통증 증세가
      어디론가 가버렸다는 게 현재까지 얻은 소득중에 킹왕짱이긴 합니다.
      • 허리통증의 해소는 킹왕짱!이네요.

        안하면 저도 아플 거라 해서

        혼자 성질 내면서 조금씩 하고 있어요. 고인돌님도 힘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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