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임에서 파스벤더가 동생이 노래하는 바에 들어갈 때 나오던 노래
My Favorite Things - John Coltrane
잠깐 나올때 어...이거...어...이거 했는데 imdb를 뒤져 보니 맞군요...
이 음악이 머리 속에 들어와서 며칠 째 나가질 않아요...
그는 왜 동생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주루룩 흘렸을까요?
순수했던 옛 시절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을까요?
동생에 대한 연민 때문이었을까요?
자신에 대한 연민 때문이었을까요?
도시에서 받는...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못견디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화장실로...
집에 돌아와 공허함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이것 저것으로...
동생과 보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왜 섹스가 아니라 달리기였을까요?
난 여기서 왜 이런 글이나 쓰고 있을까요?
갑자기 나 자신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shame은 왜 쉐임이 아니고 셰임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