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재미있어졌어요!
지난 주에 장옥정이 각성을 하고 오늘 드디어 다시 입궁!
지난 주 끝부분에서도 느꼈는데
김태희는 동글동글 예쁘게 생겼는데 눈만 동그랗게 뜨는 연기력;; 때문인지 착한 얼굴로 착한 연기 하는 것 보다
눈에 힘 좀 주고 악역을 하는 게 잘 어울리고 그나마 더 잘해요!
오늘은 야심이 있어서 그런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는 연기도 꽤 자연스럽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오오오-
그리고 김원희, 김혜수 이런 배우들도 한창 꽃같이 젊을 때 장희빈에 출연했었겠지만
김태희랑 홍수현, 유아인 이렇게 젊고 예쁜 배우들이 연기하니까 확실히 시각적 즐거움이 커요. ㅎㅎ;;
이 드라마에서 제가 느끼기로 김태희보다 보기 힘든 연기를 펼치시는 분은 대왕대비마마와 대비마마 입니다.ㅠㅠ
대왕대비는 원래 발성이 현대극을 해도 좀 이상했던 분이었지만 대비마마는 보기 부담스러워요.
대사도 나쁘고 캐릭터가 백년의 유산 박원숙 못지 않아서 그렇지만...의외로 안타까운 부분이에요.
오늘도 두 고부간에 대놓고 디스질을 하는데 뒤에 나인들 보기 안 부끄럽나? 이런 생각만 들고요.
내일은 장 역관 분량 많았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