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바낭]그냥 주절주절.-_-'

1. 윤..사건.  어제 간만에 거나하게 취해서 택시를 탔는데 아니나 다를까 기사분이 저에게 물어봅니다. "술 먹고 그럴 수도 있죠." 헐..이건 뭐...순간 열폭의 경지에 이르러 저 자신을 거인화하여..꼬장의 진수를 보여 드리려다 참았습니다. 담날 반문하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았는데.. 술 먹고 그럴 수도 있죠!!라고..

 

2. 썸녀와의 관계가 정리되고 일주일뒤.. 카톡이 옵니다.. "오늘 소개팅 함.." 그래.이번에는 솔로 탈출 해야지.답문을 보내고...  오늘 다시 카톡이 옵니다. "그 남자 이상하더라." .. 씹었습니다.. 어쩌라고..!

 

3. 때늦은 영화 오블리비언을 봤습니다. 저에겐 힐링 영화였어요. 따뜻했다고 해야 하나요. ㅋ 뭔가 상황설명 안 되는 부분도 있었던 거 같았지만 뭐..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4. 중요한 발표 일자가 정해지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곧 공채, 인턴, 기타등등 발표일 까지 무려 일주일 넘게 남았는데요. 으으. 하루하루가 초조해서 아무것도 못하지 싶네요. 뭘 해야 할까요. 그 시간에 토익 점수 10점이라도 올려야 할 텐데 펜에 손이 가질 않아요.

 

5. 굳이 연대를 나누면 90대 팝 음악을 아주아주 사랑합니다. 아직까지 귀에 촥촥 감기거든요. ㅎㅎ 연령인증 하는 건 아니지만 듀게분들 중에 90대 팝 음악 스트리밍 1순위가 있으신가요??

 

    • One sweet day요 어젯밤에 항상 끼고사는 엠피3가 예고도 없이 장렬히 폭발한 후에 이 글을 보니 90년대 음악이 더 그리워지네요 ;ㅁ;
    • 90년대라면 Teenage Fanclub. 80년대라면 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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