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던..가?


작년 초가을, 감사 시즌이 끝나고 모친 모시고 여행 다녀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하드에서 우연히 발견.



불과 6개월 전인데,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수술하고 생활이 바뀌고 취미가 없어지고 업무가 늘어나고. 등등)


뭔가 큰 강을 건너온 듯한 기분이 드는데, 이런 기분 겪는 분 있으신가요.


저랬었지 하고 사진 보고 나서 겨우 기억을 복원해 뭔가 삭제된 데이터를 다시 링크한 듯한 뭐 그런....


    • 아주 좋아요.
      어제 공원에서 엄마와 어린 아들이 앉아있는걸 보고
      인생의 반을 보는 모습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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