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런저런 몇달간 살아간 근황과 잡담 및 심야버스 이야기
1. 토플과 학교를 병행하기 되다보니 정신이 없었어요 몇달간.
토플을 보고 난 직후에는 중간고사 기간. 토플은 목표점수를 상회하는 102점을 찍었는데
중간고사는 C가 절반이나 뜨면서, 토플점수가 있는데도 교환학생을 지원조차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망했다!!!!
2. 3월말에는 후쿠오카도 다녀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토플 셤보기 일주일전에 참 잘하는 짓이였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결과가 좋았으니 뭐....
혼자서 노천 온천에서 2시간반이나 잉여잉여하며 여유를 부렸더니 참 좋더군요. (알고보니 예전에 일본연예인 로라도 다녀간 온천이라던데)
후쿠오카는 쇼핑장소도 한곳에 몰려있어서 편하고, 온천도 근처에 있고.... 딱 제 스타일인 도시였네요, 여태까지 간 일본도시들 중에서 제일.
3. 드디어 미래에 뭐가 하고 싶은지에 대한 실마리랄까, 윤곽이 나름대로 잡혔네요.
그 꿈을 위해서 2개국어를 하는 지금 상황에서 언어를 하나 더 배워볼까해요.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에서 어느게 일년반정도만에 나름 할줄 안다~라는 걸 증명할 언어점수나 자격증을 딸 수 있을지 고민중이에요.
4. 심야버스라는걸 최근에 타봤어요
밤 열두시 넘어서 집에 올 일이 종종 있는데. 말도안되는 택시비를 대신해, 버스가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단점은 내려서 30분가까이 걸었다는거..? 노선을 좀 더 확대해서 집 근처까지 노선이 뚫렸으면 좋겠어요ㅎㅎ
5. 영화 좀 보고싶네요 진짜!!!!!!!!! 여성영화제 예매를 4일연속으로 해놨는데 5월말에 실컷 영화나 봐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