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 전 그 동작도 맘에 듭니다. 여러번 말 했지만 이 분들 춤 실력은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저런 식으로 포인트를 주는 게 현명했을 거에요.
자본주의의돼지/ 뉴스나 티켓 분위기가 많이 나죠. 말씀대로 애초에 순위에 연연할 팀이 아니니 그저 좋은 반응만 나오면 그걸로 될 거라고 봐요. 제발 그냥 소리 소문 없이 묻히지만 않게... 라는 생각인데 뮤비 티저의 경리 파트 반응을 보니 그냥 묻히진 않을 것 같구요. 하하.
무미/ 활동 기간으로 치면 대략 3년. 햇수로 치면 4년입니다. 2010년에 나왔거든요. ^^;
eE/ 아뇨 뭐 괜찮습니다. 이 팀의 한계는 태생적으로 명확했고 (그냥 무작정 '키 큰 애들로 모아보자!'가 기획의 전부였으니까요;) 지금도 여전히 크게 변한 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데뷔 당시에 비해,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_-틀이 많이 잡혔고 또 저번 활동까지 거치면서 덕후들도 적게나마 모였어요. 그러니 그저 적당히 먹고 살며 팀 유지할 수 있을만큼만 안정적으로 자리 잡길 바랄 뿐이죠. ^^; 게다가 이 팀이 가고 있는 '길쭉길쭉 폼나는 센 언니들' 컨셉은 지금은 딱히 터줏대감이 없는 상태여서... (원래 애프터스쿨이 꽉 잡고 있었는데 요즘 좀 부진하죠. 곧 나온다고 하니 두고 봐야겠습니다만.)
이 팀은 처음 나왔을 땐, 노래도 못하는 처자들이 기럭지만 가지고 들이미는 듣보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아래 다큐 (BBC 에서 방송이 되었다고...) 를 본 이후로는 측은지심으로 응원하고 싶어지게 되네요. 특히 신동엽의 SNL 레전드급인 '쨕'에서 꽃뱀으로 나왔던 리더이자 아래 다큐에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세라양 만이라도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로이배티 님 덕분에 듣보는 면했지 말입니다.; (역시) 덕분에 좀 관심을 가지고 본 감상은 뭐 그냥 늘씬하네요. ㅎㅎ 나인 뮤지스하고 관련이 그다지 없는 얘기긴 한데요, 너무 선봉 역시 힘들긴 마찬가지니까 그 정도는 말고 10위 권 내 선발 정도로 먼저 나오는 게 장땡이다 싶어요. 여간 튀지 않고선 살아남기 힘들겠더군요. 먹고 사는 바닥 어디나 비슷해 보여요.
룽게/ 카라는 운도 따랐죠. 요즘 같으면 당시 한승연, 카라 정도 고생으로 어디가서 말도 못 꺼내기도 하고. 메인 보컬 빠지고 노래 못 하는 비주얼 담당만 둘 채워 넣은 게 그렇게 대박나기도 불가능에 가깝기도 하고... 올려주신 합성짤은 합성인데도 너무 그럴싸해서 진짜 같아요. ㅋ
espiritu/ 그렇죠. 그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측은지심(...) 덧붙여서 가끔 노래도 좋구요.
쌈짓돈/ 저도 그냥 류세라양 & 스윗튠 노래에 막연한 호감만 있다가 그 다큐를 보고 격하게 응원하게 되었죠. 세라 빼고 다 모자란 놈으로 만드는 자폭성 다큐인데 의외로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게 신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좀 집요한 면이 있죠(...) 워낙 아이돌 홍수라 폼나게 튀는 법은 이미 선배들이 다 차지했고 이제 엽기-_-스러운 것들만 남아서 후발 주자들은 정말 먹고 살기 힘들죠. 역시 인생은 운과 때가 맞아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