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꽤 귀엽습니다(토실토실한건 덤)
2. 관대하고 자비롭고 다정합니다
(가족과 친구에 한함)
3. 개인주의적이어서 다른사람 안귀찮게 합니다
4. 다양한 분야의 오덕이어서 각종 오덕후 대화 가능합니다
5. 잘 속아넘어가서 상대방이 놀리는 맛이 있습니다
(빡쳐서 폭주하는 부작용 주의)
6. 포기가 빠르고 오기 잘 안부림
0. 손이 부드러워요. 1. 저는 화를 잘 참습니다. 2. 제 일이 늦게 끝나도 괜찮으면 다른 사람 일도 도와주고요 3. 되도록이면 밥이나 간식 사는건 제가 합니다 4. 게임에 한번 빠지면 끝을 봅니다? 5. 아직 애인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 6. 먹는 만큼 정확하게 살이 찝니다... ... ???
1. 막 예쁘게 생긴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를 닮아 이목구비가 모난 데 없이 시원합니다. 2. 특히 옆선은 제가 봐도 예쁩니다. 3. 체중에 비해 말라보입니다. 4.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찝니다. 약간 과식한다 싶을 만큼 먹는 것이 현상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5. 요리를 예쁘게는 못하지만, 어머니를 닮아 요리를 맛있게는 합니다. 6. 집에 테라스가 있어서 빨래도 말리고 텃밭도 가꿉니다. 7. 글씨를 좀 씁니다.
1. 사람을 사귀는데 좀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내사람이다 싶으면 끝까지 믿는 편입니다. 2. 외로움을 잘 타지 않습니다. 3. 레시피 대로 요리는 곧잘 하는 편입니다. 4. 실제 체중보다는 덜 나가 보입니다. 5. 기분 나쁘고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속에 오래 담아두고 살지 않습니다. 6. 모든 남자한테 도도하고 까칠하고 직선적이지만 내 남자한테는 애교가 많습니다. 7. 다시 솔로부대에 복귀했습니다.
아침마다 매일 자전거 타고 한강 지류를 타고 내려가 브런치를 사갖고 들어와 집에서 에스프레소 한잔을 마시며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이어서 하는 손이 잡히는 경제를 듣습니다. 10시까지 출근입니다 :) 집에서 직장이 10분 거리입니다. 하지만 9시에 끝나는 날들이 좀 있습니다.
진짜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는게 있었는데요, 욕 먹을 까봐 온힘 다해 참고 있었던 것 있었습니다. 마침 이 글 만나 드디어 토로 합니다.
얼마전에 한국사 능력시험 쳤었는데요, 대학/대학원 전공 원자력공학/화학이고 지금 화학회사에서 일하면서 역사랑 아무 상관 없는 직업에 종사했고, 시험 직전까지 아무런 수험서적, 참고서적 보지 않고, (시험치기 직전까지 소설 읽음) 그저 평소에 호기심 때문에 취미로 이것저것 읽던 기억만으로 첫번째 시험에서 95점으로 1급 땄습니다. 아, 나 좀 짱인듯. 진짜 멋있음. 내 스스로가 대견해 대견해.
1. 웬만큼 스트레스를 받아도 잘 먹고 잘 잡니다. 차인 날 저녁에 친구랑 튀긴 꽃빵 연유에 찍어먹으면서 희희낙락했어요. 2. 한번도 체한 적이 없습니다. 소화제를 먹어본 적도, 손가락을 따 본 적도 없어요. 3. 지나가는 개들한테 전부 아는 척을 하고 손을 내미는데 한번도 물린 적은 없습니다. 이 정도면 개를 대하는 법은 잘 안다고 생각해요.
1. 공부 안하는 것치고 큰 시험 운이 좋습니다. 2. 실력보다 요령이 더 좋....(이건 칭찬이라고 하기엔...ㅠ) 3. 공포영화를 볼 때 저보다 더 큰 비명을 지르면서 보는 재미를 천배 증가시켜주는 남편이 있...(응?) 4. 덕후입니다. 다방면의 지식을 자랑하지만..주변엔 그 지식으로 겨룰 사람이 없어서 혼자 놀고 있습니다.